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3학년 제작실습 <스물네 살 이장님>에서 60~70대 할머니 배우 세분을 구합니다.
한분은 조연, 나머지 두분은 조연과 단역 사이의 비중입니다.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해당 나이대로 보이시는 분이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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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안고 고향 풍운리로 도망친 스물네 살 간호사 ‘희지’가 얼떨결에 마을의 이장이 되고 외지인 ‘유성’을 만나며, 마을을 지켜내고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는 이야기
모집 대상 및 출연료
1) '순이'역 (조연) : 15만원
2) '명자'역 (조단역) : 8만원
3) '덕향'역 (조단역) : 8만원
촬영 일정
'순이'역 : 5/4(토) 오후~저녁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배우님의 촬영을 우선적으로 진행한 후, 가능한 빠르게 마무리하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자' 역 : 5/4(토) 오후
'덕향' 역 : 5/4(토) 오후
* 정확한 시간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빠르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촬영장소
경기 안성시 금광면
* 배우님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거주지 기준으로 픽업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만약 픽업이 어려운 경우에는 교통비를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 소개
* 시골 마을의 흔한 주민들로, 남녀 주인공 사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바람잡이 역할을 합니다.
순이 (여, 70대 초반)
풍운리의 실세. 어르신 무리의 가장 우두머리. 파출소 순찰팀장 기태의 모친.
과묵한 성격이며, 자신의 과거 잘못을 후회하는 인물.
(순이 캐릭터에는 숨겨진 전사가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감정 연기가 필요할 수 있으며, 해당 부분 확정되는 대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명자 (여, 60대 후반)
발랄하고 사교적인 성격.
남의 일, 특히 마을의 가장 젊은이들인 희지, 유성이 하는 일이면 그게 뭐든 호기심을 보이는 인물.
덕향 (여, 60대 후반)
명자와 동갑내기. 평소 순이를 믿고 따르나, 친구인 명자의 이야기에 더 흥미를 보일 때가 많다.
지원 안내
mzuniv@naver.com
4/3(수) ~ 4/12(금) : 이메일 지원
위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필히 '[스물네 살 이장님_배역이름] 이름_나이' 라는 제목 양식으로 기본적인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별도의 연기 영상 파일 혹은 링크 를 첨부해주신다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배역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추후 상호 소통을 통해 처음 지원하신 배역과 다른 배역을 맡으실 수도 있습니다)
지원 이메일 모두 확인 후 4/16(화) 이전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학생작품이라 예산이 너무 빠듯해 더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추후 인연이 되어 섭외할 때 더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공통된 목표로 하나된 스태프와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님과도 의미 있는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