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 방송영상디자인과 학생입니다.
이번에 단편영화를 찍게되었습니다.
런닝타임은 5분정도로 잡고 있는데 더 길어 질수도 있구요, 저희가 방학때 촬영을 할거라서
12월 18일정도부터 촬영할 계획입니다. 밤촬영이라 좀 추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여대인지라 촬영스텝들이 모두 여자입니다. 하지만 전혀 촬영할때의 문제는 없습니다.
여름방학때도 단편을 찍었는데 전혀 문제되는것이 없었습니다.
남자 배우 2분과 여배우 1분을 구합니다.
공모전을 준비로 하니 같이 경험을 쌓고사 하시는 분들은 꼭 좀 연락주세요.
나이는 20대이구요, 남자 한분은 30대초반까지도 괜찮습니다.
남자 두분은 이미지가 좀 비슷했으면 좋겠구요,(눈빛이 좀 강한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분은 보통 20대 여자분의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명랑하고 약간은 청순한.)
남녀모두 눈빛연기가 중요합니다.
제작의도- 사람들은 좋은 일에서는 자기 중심 적이지만, 나쁜 일에서는 타인 중심적이다.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일수도 있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위험한 일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뉴스 에서나 영화에서 나오는 범죄는 사실상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관심하기만 하다. 사소한 것 부터 큰 범죄까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지만 그 누구가 내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시놉시스- 밤, 길가.
두 개의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선 두 연인. 아쉬운 듯 작별의 인사를 하고 각각의 골목길로 들어
간다. 두 연인은 각자의 집에 가면서도 전화기로 계속 통화를 한다. 골목길은 매우 으슥하지만 여자는
연인과의 통화 때문인지, 그 길이 익숙해서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길을 가고 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한 (남자) 가 그런 (여자)의 뒤를 계속 따라간다......
자세한 시나리오는 적지 않겠습니다.
눈빛연기가 중요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꼭꼭 연락주세요~
가능하면 메일로 연락처와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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