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있는 강태균 입니다.
제가 이번에 졸업 작품인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급하게
여자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봐주시고 좋은 인연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영화를 소개하면 사회에 갓 적응하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동창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입니다.

<시놉시스>
주인공 주아(30대 초반)는 신입보험사직원이다.
갑자기 어려워진 집문제로 일을 하게 된 주아는 어디를 가도 쉽게 일거리를 성사시키지 못한다. 지부장의 독촉전화를 받던 주아의 머릿 속에 친구들의 모임인 동창회가 생각나고 그녀는 친구들 모임자리로 향한다. 동창회에서 만나는 친구들.
(커리우먼의 민정, 직장인이며 주부인 지희, 백수인 희배, 회사원 지철, 슈퍼가게 주인 상윤, 의사 철수,)
친구들은 동창회에서 즐거움을 찾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감정싸움과 오해로 인해 동창회는 와해된다. 실망하는 주아, 하지만 친구들을 통해 또 다른 순수한 마음을 느낀 주아의 발걸음은 가볍다.


*** 배우 ***
* (여2)
* 나이( 25 - 32 ) 캐릭터 나이(30)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친구들 전부 입니다. (주연)
좋은 인연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인물상 주인공- 주아)

1. 민정 (여) 정수기 판매원. 판매원으로 잘나가는 인물. 판매원이지만 커리우먼 스타일의 도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미인. 잘난척쟁이이면서도 분위기를 끌어간다. (도도한 이미지)

2. 지희 (여) 직장인, 주부, 주부같지 않은 모습을 하고 다니는 직장인 여성 하지만 조금은 주부티를 내며 민정과 신경전을 벌인다. (세침때기 이미지,)

다른 캐릭터의 배우님들은 이미 캐스팅되어있습니다. 촬영까지의 시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지만 같이 즐겁고 힘차게 작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문의 기다리겠습니다.
캐릭터들의 나이가 30대 초반이지만 약간은 어린 모습을 담고 있는 모습들을 생각하고도 있습니다.

*촬영기간은 11월 2일(목) ~ 5일(일) 총 4회입니다.

* 촬영지역은 천안 지역입니다.

강태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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