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 3학년 1학기 워크샵으로 16m 단편영화를 촬영합니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열정적인 촬영을 하고 싶네요~

노신사(60대)
아파트에 혼자 살고있으면서 아들을 그리워 하다가...
한발짝 내딛어.. 단절된 관계에 변화를 주려고 하는 인물.

키는 170정도, 마른체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름도 좀 있으시고, 머리도 약간은 벗겨지신..(상관은 없어요)

남자 (30대)
아버지와 단절된지 오래되었고,
부인과 아이와 함께 아파트에 살지만 자신의 일만을 중시한다.

키는 178정도 보통키에, 평범한 체형.

아이(7~8)男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순진한 아이.
할아버지와 아버지 사이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매개체...

귀엽고, 순수한 아이였으면 좋겠네요.


촬영날짜는..
2006년 4월 24~4월 26일까지.(월, 화, 수)

촬영장소는,,
서울시 일대 입니다.

연출: 이아지랑 (010-7128-3653)
she84@lycos.co.kr

우선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배우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