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우는 매미>
정임은 친구인 경선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불안정과 불확실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에 대해서
유난히 불안한 시기가 있습니다. 감정에 솔직하지 못할 때가 있고요. 그 불안정함과 불확실함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것 또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사회적 시선에서 벗어나, 불확실함과 불안정함에 흔들림에도 무언가를 끊임없이 사랑했던 때를 떠올릴 수 있는 연출을하고자 합니다.
정임 (19/여/주연)
: 성인과 미성년의 경계에 서서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고생. 친구라고 생각했던 경선을 좋아하게 됐지만 자신의 감정에 확신이없다. 탈선 코앞에 서있는 왈가닥이지만 경선에게는 항상 쩔쩔 맨다.
24년 03월 07일 - 24년 03월 11일 중 2회차 (09, 10일 예정)
서울 및 서울 근교
이메일: cicadamemem@gmail.com
제목 양식: 겨우맴_정임역_이름_연락처 ex) 겨우맴_정임역_홍길동_01012345678
메일 내용: 프로필 및 연기 영상 (링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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