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나의 명복을 빕니다>에서 옥순 역 배우님을 모십니다. 

- 시놉시스/로그라인

사망 일주일 전, 사망 사실을 우편물로 배달해 주는 미래의 한국. 어느 날 주인공 명준에게 본인의 사망 소식이 전달된다. 그러나 명준에게는 아들도 알아보지 못하는 치매 말기인 어머니가 있다. 명준은 자신이 죽은 후 남겨질 아픈 어머니가 걱정되고, 결국 두 사람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한다.

- 배역 설명

옥순 (70세, 여)

명준의 어머니, 치매를 앓고 있어 평소에는 아들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다. 치매 말기로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세상과 단절되어 집에서만 생활 중이다.

- 세부 전달 사항

* 출연료 : 회차당 10만 원 (교통비 포함)
* 모집 기간 : 2월 8일(목) ~ 2월 15일(목)
*오디션 일정 : 2월 17일(토) ~ 2월 24일(토) 중 협의
(감독님과 내부 스태프 상의하에 1차 프로필을 검토한 후, 만나 뵙고 싶은 배우분께 오디션 스케줄 협의를 위해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 촬영 기간 : 4월 중순, 3회차 예정 
(2~4월 중 일정 협의하여 사전미팅과 대본리딩에 참여 가능하신 분을 바랍니다.)
 
*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
- 이메일 제목을 <옥순 역 오디션 지원 - 본인 성함 - 나이> 형식으로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예) 옥순 역 오디션 지원 - 홍길동 - 70
-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비롯한 포트폴리오 파일을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