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단편 기획 김재민입니다.
약 20분 분량 dv 작업으로 토요일/일요일을 이용해 꽉찬 1회 또는 좀 느슨한 2회 촬영으로 잡고 있구요, 주로 6호선 세절역/응암역 주변에서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내용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주 소심한 남자와, 그의 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타인과 지인의 경계선을 이야기합니다.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여성으로 명랑쾌활한 전문직 여성이고, 제 이메일로 아무 사진이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시나리오와 일정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여건상 pay는 무리일것 같구요(죄송), 하지만 촬영일 내내 항상 배가 부른 상태로 유지시켜 드리겠습니다.
웃으면서 즐겁고 편하게 같이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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