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려대학교 영화제작동아리 쿠벨바그입니다.
저희가 8월 셋째주정도에 2-3회차 분량의 네번째 DV단편을 제작하려합니다.
여배우 2명을 모시겠습니다.
시놉시스
시험 전날, 두고 온 교과서를 찾기 위해 홀로 교실로 돌아온 여학생(주인공)이 발견한 일기장 한 권. 그 안에는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고민하며, 험한 말을 듣고 상처를 받는 마음 여린 한 여고생의 고민이 담겨 있다. 주인공은 이 여고생이 누구일까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새삼 친구들 하나하나를 살피기 시작 하고, 그들의 고민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알게되는 놀라운 사실은 그 일기장의 주인은 바로 ‘담임 선생님’이 라는 것. 선생님도 아이들과 같은 고민을 안고,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하며, 아이들의 거친 말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사실을, 주인공은 그제야 알게 된다.
캐릭터
여고생 : 엉뚱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귀여운 이미지.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이미지.
(실제 여고생들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교사 : 너무 인상이 강하지 않고 평범하지만 매력이 있는 캐릭터(20대 후반-30대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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