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에서 졸작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구하고자 하는 배우는 아역 2명과 30대 중반의 여자분 입니다!!
아역1 : 9살~10살, 얼굴이 창백한 어두워 보이는 이미지의 아이
아역2 : 14살~15살, 위의 이미지와 비슷한(사실 위 아역이 커서의 모습임)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듯한 아이
30대 여 : 그냥 그 나이대의 자연스런 모습을 가지신 분
이중 아역의 비중이 가장 높고 나머지 어른 역할을 하시는 세분은 씬 2~3개 정도에만 잠시 출연하는 정도입니다.
다음은 시놉시스입니다.
어느 봄날 오후, 아이와 엄마가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다. 아이가 엄마와 있는 것에 너무 행복해 하자 엄마는 놀려주려는 마음에 엄마가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면 어떡할 것이냐고 묻는다.
도박단 집단 살인사건으로 인해 죽은 엄마와 며칠을 같이 산 아이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다. 아이의 집에서 발견된 것은 엄마의 시체와 부엌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포르말린, 아무도 포르말린의 존재에는 신경쓰지 않은 체 불쌍한 아이로 치부된 꼬마(제민이)는 양부모님의 손에 인계된다.
촬영지는 부산이구요, 되도록이면 부산분들이 연락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학생작품인 관계로 큰 사례를 해 드릴수
는 없지만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하네요. 프로필을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연락드릴꺼구요
제 메일은 mars-dog@hanmail.net입니다.
전화하셔도 환영합니다. 촬영날짜는 6월 1일에서 4일로 잡고 있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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