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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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명]
영화의 고백 장면을 리딩하는 감독과 배우. 배우는 감독을 좋아하는 마음이 앞서 자꾸만 배역이 아닌 본인에게 이입하여, 계속해서 리딩을 실패하지만, 결국 고백 대사를 입 밖으로 내뱉는다.
이 중에서 감독과 배우 모두 여성입니다.
퀴어 영화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분명 퀴어 정서가 스며들어있습니다.
또한 노출이 전혀 없지만, 묘한 성적 텐션이 흐르는 영화입니다.
그것에 거부감이 없는 분을 모십니다.
[모집역할 - 감독]
감독은 나이스한 사람입니다. 배려심이 많고, 멍청하지 않으며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죠. 좋아하는 이에게 성적욕구를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생각을 창피해 하지 않습니다. 허나 감독역할의 대사에는 성적인 언행이 있지 않습니다.
[추후 계획]
국내외로 배급한 후 각종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촬영 안내사항]
촬영은 1회차로 수도권에서 진행됩니다. 따로 교통비와 숙박비가 없는 점 참고하시어 주시길 바랍니다.
적은 금액이라 죄송합니다.
허나 이 작품 하나 말고도 관계를 이어가 좋은 작품들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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