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현석입니다.
시놉시스
한 연인이 이별했다. 이별을 약속한 후 여행을 떠나왔다. 여자는 떠나려는 남자의 옆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이 여행은 여자에겐 하나의 여지로, 남자에겐 마음의 죄책감을 더는 요인으로 시작되었다. 그 끝에서 둘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주연
김지훈
안연희
안연희 역할을 구인 중입니다.
촬영은 12월 11일 - 14일 제주도 일정입니다. 일정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페이 회차당 10. (3회차예정) / 협의가능
페이 최저측정, 이점은 죄송하지만 제 시간과 팀원의 시간의 공을 들여, 작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고,
그리고 배우분의 스케일업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지정 대사 하나 올립니다.
차도 걷는 거 신기해. 차들은 어떻게 보면, 속상할 거 같아. 이게 갈라놓고 있잖아… 지금 우리도 그래.
우리가 그런 게 아니라, 이 중앙선이 우리를 갈라놓은 것처럼.
같은 방향으로 갈 수가 없는 거지. 그러니까, 우리가 만약 차라면,
얘 때문이라는 거지. 한 번만. 차처럼 걸어보자.
넌 여기서, 난 여기서.
봐봐. 우리 둘이 차인데, 같은 방향으로 여기서, 여기서 가는 거야.
이렇게는 불법이지.
이렇게 가야, 합법인거지.
그러니까, 나는 괜찮다이거지. 우린 잘못한 게 없어. 너도, 나도.
다 중앙선 때문이야.
메일로 영상과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사야 모양새가 어떻건 상관없습니다. 내용만 전달되면 됩니다.
(자유양식)
오디션을 보게 되면, 11월 8일 저녁시간대에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구인 시간이 촉박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재공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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