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4학년 졸업작품 단편영화 <잡초>에 함께 할 남,여 주인공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여자 주인공은 분장 촬영 있습니다!

<기획의도> 

인간 내면의 불안 및 외로움 등 불안정한 감정에 가끔 잠식될 때가 있는데, 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자라나는 잡초로 표현하여 감정에 휩쓸려 있는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 볼 때 어떤 감정을 느낄지 표현하고자 함 

<로그라인> 

인간 내면의 불안함을 잡초로 표현하여 그 잡초를 뽑아낼수록 드러나는 자신의 내면을 마주보는 이야기 

<줄거리> 

(기) 잡초 뽑는 알바를 간 민 잡초를 뽑으려 하지만 잘 뽑히지 않고 잡초를 잘 뽑는 방법을 연구한다. 

(승 )잡초를 다양한 방법으로 뽑는 민, 뽑으면서 자신의 과거 윤과 했던 연애를 떠올린다. 과거 이야기는 총 3개로 시간순이 아닌 기억의 의존된 비선형구조로 진행되고 잡초를 뽑는 현재의 민과 교차되어 보여준다. 

(전 )마지막 과거 이야기가 끝나고 윤의 잡초 인간 사진 작업을 도와주는데 이때 잡초 의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내면의 나를 본 것 같아 두려움에 휩싸인 민은 윤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결) 잡초처럼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 민에게 윤이 다가가서 따듯하게 대해주고 민은 자신을 힘들게 한 것이 자신임을 어렴풋이 깨닫는다. 마지막 거울을 통해 자신의 이런 모습을 정면으로 확인하게 되며 끝난다. 

★배역★ 

■ 해 민(26세): 플로리스트 세상에 딱히 관심 없고 쿨하다. 무덤덤하고 묵직한 성격이며 애교가 많진 않지만 자기 사람 한정 잘 챙긴다. 그래서 자기 사람 한정으로 말이 많고 시끄럽다. 원예학과를 나와서 플로리스트가 되어 대형 웨딩 홀 등에서 일한다. 식물 관련된 일을 하는 이유는 딱히 크게 없다. 무언가 완성되고 그 결과가 뚜렷하게 도출되는 것이 좋아서. 관심사가 뚜렷하다. 기본적으로 남에 대한 의식이 과하고 남의 의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한적 사랑을 주지만 그 사랑이 때론 질투와 시기로 바뀌어 윤과 자주 이런 점에서 다투었다. 스스로 잘 믿지 못하고 남에게 기대기를 좋아한다. 외로운 감정을 가장 많이 느낀다. 

■ 고 윤(28세): 민의 전 남자친구/사진작가 막내 포지션 세상만사에 관심이 많고 선천적으로 밝다. 긍정적이고 사회성이 좋으며 둥글둥글한 성격에 귀여운 외모를 가져 푸 같이 푸근함을 갖고 있다. 사진 찍는 일을 좋아하고 자신의 일에 프라우드가 높다. 돈벌이가 어렵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높고 스스로 많이 노력하며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 타인의 고쳐야할 점을 지적해주고 해결해주는 것을 좋아해 이런 부분들이 민과 부딪혔다. 

★지원방법★ 

상단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제목 : 잡초/이름/나이/성별 

내용 : 프로필 (수정가능한 ppt) , 연기영상, 최근사진 ---필수 첨부

              외 출연작 영상, 포트폴리오 (자율 첨부) 

*여자 주인공은 (중)단발머리 이미지를 선호 하고 있으며 ★잡초가 몸에서 자라나는 설정이다보니, 흙이나 풀 소품을 이용한 분장이 있습니다!!★  또한 잡초 뽑는 씬이 있다보니 풀숲에서 촬영 예정인 점 꼭 참고 하시어 지원부탁드립니다!

*페이- 회차 당 10만원 / 소품 촬영 5만원

*대부분 촬영 장소 서울 내

즐겁게 같이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일정은 변동 및 조율 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