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에서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51세 남성 “한성경” 역 주연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삶은 유동적이며 예측 불가능하다.

적인줄 알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내사람이 되기도 하고.

믿었던 사람과는 하루 아침에 남이 되지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데

사람으로 상처받지만 결국 사람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우리의 삶이다.

여기 죽여야만 하는 프로 살인청부업자 '성경’, 청부 대상 "정우'의 시골 '예림리 동행이 시작된다.

절대 가까워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 들은 서로의 구원이 될 수 있을까?

나는 거친 두 남성들 사이 흐르는 요한 휴머니즘을 통해

'인간성과 가족애의 회복' 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로그라인]

프로 살인청부업자 '성경 이 아들뻘 되는 청부 대상 '정우' 와 시골 예림리' 동행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인간성과 가족애가 회복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

[러닝타임/ 장르/

- 약 30분 / 휴먼, 코미디

[배역]
- 힌성경 (남자/ 51세)

[인물정보]

- 이름: 한성경
- 나이 : 51
- 결핍. 가족에 대한 사랑
- 살인청부업자를 업으로 하고 있으나 아무나 죽이지 않고파렴치한 인간들만 골라서 첨부를 받는다.
- 자기 혐오가 심하다.
- 과거 아버지를 죽인 죄책감으로 번 돈은 쌓아만 두고 거지 같이 살아가며 자신의 삶에 대한 자해, 학대를 하는 인물 이다.
- 거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인만큼 집을 꾸민다거나 손으로 하는 섬세한 일은 잘 해내지 못한다. (그 점이 인간이 있는 인물이다)
- 정우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애정하게 되어 살인청부업자라는 직업과 자신의 마음을 놓고 내적 갈등한다.
- 나쁜놈을 죽이지만 그런 자신이 정의롭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배역을 희망하는 배우님께서는 양식에 맞추어 이메일 혹은 문자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방법]
- 지원 내용 : (성함 / 나이 / 사진 / 거주지역 / 연기영상 혹은 링크)

 를 문자 혹은 메일로 보내주세요 !

[촬영 일정]

10월 23일 ~27일 중 3회차

11월 토,일 (주말) 중

(배우님 시간이랑 협의 후 픽스할 예정입니다)

[촬영 지역]

-  서울 , 경기

(연출부 회의 중으로 협의중에 있습니다)

학생작품이라 작지만 배우님과 협의하에 교통비, 식비를 포함한 페이를 지불할 예정에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해주세용!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