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이사를 자주 다니는 탓에 마음을 터놓은 친구가 민지 밖에 없는 민영,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는 붙임성 좋은 친구 서진을 만나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학교에 잘 적응하게 된다. 서진과 규리, 지수 등과 어울리며 점차 밝아지는 민영은 조금씩 민지와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고, 그런 민영에게 서운함을 표현하는 민지가 점차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민지가 일방적으로 만나자고 한 날, 먼저 잡힌 서진과의 콘서트 약속을 선택한 민영은 결국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만들었던 과거의 나, 민지와 작별한다.
-기획의도
예전에는 무조건 생각이 비슷하고 취미와 취향이 비슷한 친구와만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양한 성향의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영향 받으면서 마읆을 열고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적 성장으로 이어짐을 깨달았다. '또 다른 나'처럼 느껴질 정도로 서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친구를 기다리기보다, 나와 다른 점이 많은 친구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 색다른 추억을 쌓아보자는 제안을 하고자 이 작품을 기획했다.
-일정
8월25일(금)~27일(일) 3회차 중 민영엄마 출연 부분은 한 회차, 26일(토) 점심 이후 오후~저녁 시간대 입니다. 민영엄마 역할은 총 4개 씬에 나옵니다.
-캐릭터
30대 후반 이상의 고등학교 딸 민영의 엄마, 생활력이 강한 커리어우먼이다.
-촬영장소
인천 청라
출연료는 15만원이고,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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