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정보]

소속 : 백석예술대학교

촬영일시 : 9월 9일-10일

촬영시간 : 저녁 해가 지고 나서부터 야간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 : 인천 청라 호수공원 일대

(촬영 전 1회 정도 대면, 비대면 대본 리딩과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페이 : 회차당 10만원~ 협의, 식사 제공, 교통비 별도 지급

장르 : 멜로 드라마, 성장

[작품 정보]

제목 : 뭉게구름 (가제)

러닝타임 : 약 15분 ~ 20분

로그라인 : 성빈은 출근 길, 우연히 고등학생 시절 만났던 희주라는 인물을 떠올립니다. 늘 뜬구름 같은 말을 반복하며 평범하게 사는 게 무섭다고 말하던 희주. 당시엔 이해가 가지 않았던 말들이 나이를 먹으며 이해가 가게 된 현실에 자신의 동심을 인정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기획의도 :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이해가 가는 것들이 있다. 성장에 따라서, 쌓아온 것들에 따라서 그리고 듣게 되는,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 따라서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배워간다. 이해 가지 않는다고 단정지어 버린 것들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려 보는 주인공. 정답은 없겠지만 더 나은 행복을 그려보는 한 인물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모집 배역]

총 2명

- 성빈

남, 18세 (1씬 정도 성인이 된 장면이 있습니다.)

성격 – 눈 앞에 보이는 현실과 팩트를 좋아하며 망상을 즐기지 않는다. 남들이 살아온 틀에서 벗어나는 걸 극도로 싫어하며 무엇이든 평균 이상은 해야 한다는 집착이 있다. 희주와 헤어졌던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였지만, 스스로 희주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고집 탓에 미련만 가지고 있다.

- 희주 

여, 18세

성격 – 자유분방하며 계획대로 무언가를 실행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통통 튀어 다닌다. 발랄한 성격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진중한 말투로 쓸데없어 보이는 말들도 그럭저럭 있어 보이게 말하는 특기가 있다. 미술쪽 예체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남들에겐 말하지 않는다. 성빈이 원하는 평범한 삶대로 사는 걸 두려워한다.

[지원 방법]

지원 이메일 : cloud9933@naver.com

제목 양식 : [배역이름 / 성함 / 나이]

메일 내용 : 

1. 공식프로필 (기본 내용 기재)

2. 최근 사진 

3. 성함 / 나이 / 연락처 / 거주지

4. 연기 영상 (자유연기, 최근 포트폴리오 등 가급적 링크로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류 접수 마감 : 8월 17일 20시까지

이후 1차 선정자 분들께 18일(13시 예정) 개별 연락 드린 후 비대면 미팅(8월 19일 예정) 진행 예정입니다. 

[기타 문의]

기타 문의 주실 점이 있다면 상단 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해주신 소중한 지원서들은 모두 꼼꼼히 읽어본 뒤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할테니 부디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