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단편영화 <외곽인생>에 출연해주실 남,여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고등학교때부터 학교를 자퇴하고 중국집 사장님이 되겠다는 일념하에 배달 일부터 시작해 어깨 너머 주방일을 독학으로 배워나간 민영. 뒤도 돌아보지 않고 10년이 넘도록 중국집 일의 경력을 쌓아 꿈에 그리던 자신의 중국집을 차렸지만, 술과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성향탓에 중국집은 6개월만에 말아 먹고 가족과는 등을 지게 되고 결국 민영은 혼자 원룸방에 살며 하루하루 전전긍긍 살아간다. 잘 될거라는 희망은 산산 조각이 되고 현실을 감당하지 못한 채 답을 못찾는 삶이 벌써 2년 넘게 흐른다. 한편으로는 그런 민영이를 늘 지켜보고 가까이 있던 예상치 못한 인물이 있었는데... 민영이는 다시 꿈을 찾아서 노력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러닝타임]

 - 25~30분

 

[모집배역]

- 이민영(주연/30대 초/남자)

중국집 사장님이라는 꿈이 있었지만, 본인이 절제되지 못하는 성향 탓에 일찍이 사업을 말아먹고 덩달아 의욕도 함께 저하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인생 반포기상태 인물.

*키가 어느 정도 크신 배우님 우대합니다. 

*'생긴 건 멀쩡한데 왜 저러고 사나' 하는 느낌의 캐릭터를 원하고 있습니다.

*레퍼런스 이미지:

 

-  김오성(조연/30대 초/남자)

중학교때부터 민영와 친하게 지낸 친구.  민영이와 자주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민영이를 제일 잘 아는 친구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 수록 오성이도 점점 민영의 성격이 감당이 되지 않자 손절할 생각까지도 하게 된다.

*직업: 보험설계사

 

-  민영 엄마(조연/50대 중후/여)

민영이가 사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물.

 

-  김민주(조단역/20대 후/여)

민영의 전 여자친구. 한 때는 민영이와 결혼할 생각도 했지만 민영이의 책임감 없는 행동에 그를 세상에서 가장 저주하는 인물이 되었다.

 

-  노래방 도우미(조단역/20대 중/여)

본업은 따로 있으나 알바로 잠시 도우미를 병행한다.

 

-  경찰(조단역/20대 중/남,여/2명)

운동을 좋아하는 경찰

 

-  중국집 배달원(단역/20대 초/남)

민영이를 그래도 형처럼 생각하는 배달 동진이.

 

 

[촬영일정]

- 8/23~25 3회차 예정(배역별 회차 수 상이)

 

 

[촬영장소]

-수도권(경기도 부천) 일대

 

 

 [페이]

-  회차당 10~20만원(배역별 상이)

 

 

[지원 방법]

- 프로필(PDF 선호) +연기 영상(링크) 메일로 첨부하여 제출

- 메일 제목: 외곽인생_이름_나이(출생연도)_지원 역할

ex) 외곽인생_홍길동_28세(95년생)_이민영 역

 

 

[오디션 및 대본리딩]

서류 합격 통보 및 오디션 공지일: 8월 9일or10일

대면 오디션: 8월 11일/부천 소재 연습실(추후 공지)/17:30~19:30 예정

대본 리딩: 8월 21일/부천 소재 연습실(추후 공지)/17:00 예정

* 시간 관계상 모든 배우분들께 연락 드리지 못할 수도 있는 점, 공고일부터 오디션 날짜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 빠르게 서류가 마감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타문의]

- 궁금하시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상단의 연락처를 통해 문자(메일,전화 X)로 남겨놔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중히 꼼꼼히 검토하며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