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영화 <고깃집> 에서 30대 남배우 두 분, 여배우 한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작품소개 및 설명

-기획의도 

좋아하는 상대의 전부를 안다는 흔한 착각.
우리의 관계가 로맨틱하다는 착각.

그 착각에 빠져 우리는 김칫국을 마시지 않는가

- 장르 

로맨스, 코미디

- 로그라인 

세연을 좋아하는 민석과 지한은 그녀에게 고백하기 위해 누가 세연을 더 잘아는지, 걸맞는 사람인지에 대한  썰전을 펼치지만, 결국 누구도 세연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음 깨닫고 차인다. 

-시놉시스

여행에서 만난 지한과 세연. 지한은 한국으로 돌아와 세연에게 겹지인 민석과의 술자리를 마련한다.
고깃집에 먼저 도착한 민석과 지한은 두 사람 모두 세연을 좋아하는 사실을 알게된다.
세연과의 로맨틱한 추억을 떠올리는 민석과 지한.

하지만 서로가 기억하는 세연이 다르다.
세연은 껍데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민석과 세연은 막창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지한.  
민석과 지한은 서로 자신이 아는 세연이 진짜 세연이라고 얘기하다 감정이 격해져 싸운다.

세연이 도착하고 껍데기를 먹는 세연. 민석이 승기를 가져가고 세연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민석은 정작 세연과의 중요한 기억은 해내지 못하고 그에 실망한 세연은 민석을 떠난다.
 

2.모집 배역
-민석 (주연/ 남 / 32)  *2회차 참여

건축학과 출신. 일상에 피로감이 높은 회사원.
대학시절 4년동안 짝사랑하던 세연을 5년만에 다시 보게된다. 

그래서 세연을 만나면 과거에 좋아했다는 마음만을 전하고자 했으나,

지한과 함께 세연에 대한 말을 하면 할수록  대학시절 그녀의 모습을 떠올려져 마음이 커진다. 
 

-지한 (주연/ 남 / 32)  *2회차 참여

민석의 고등학교 동창. 

사업이 망하고 떠난 페루여행에서 세연을 도와주며 첫눈에 반한다. 

그렇게 5일 동안 세연과 동행하며 그녀를 운명이라 느끼는 지한.

그녀와 한국에서도 인연을 이어가는 낭만을 꿈꾸기에,

한달 후, 귀국하자마자 공동지인인 민석을 불러 바람잡이역할을 부탁하며 세연에게 고백하려한다. 

- 미지 (주연 / 여 / 32)  *1회차 참여

민석과는 건축학과 동기이며, 지한과는 페루여행에서 도움을 받은 관계이다. 

하지만 둘 다 대학시절의 세연, 여행에서의 세연.

자신에 대한 일부만을 말하면서, 모든 것을 안다는 듯 말하는 그들에게 회의를 느낀다.

3.캐스팅 일정:
-오디션 대상자 연락(1차 합격 연락): 8월 4일
-오디션: 8월 5일
-오디션 장소: 서울영상위원회 

(상세주소는 1차 합격자분들께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캐스팅 확정 연락(최종 합격 연락): 8월 6일

*참고사항:
-대본리딩이 8월 둘째주, 셋째주에 한번씩 총 두번 있을 예정입니다. 
-오디션 대상자(1차 합격자)분들께 이메일로 시나리오 일부 보내드립니다.

4.촬영기간:
-8월 19일~21일 중 2회차 예정

5.촬영장소:
- 경기도 안성 , 서울 종로 예정 (숙소, 교통비 제공)

6.페이:
-회차당 10~15만원 중 협의(식사 별도 제공)

7.지원방법과 지원마감일
-지원처: hwiee79@naver.com
-지원양식

 메일 제목:  <고깃집>/희망 배역/성함   (예시:<고깃집>/민석/홍길동)
 메일 내용: 프로필 (이름, 나이, 전화번호, 이메일, 스틸컷 위주 얼굴사진, 주소),  포트폴리오(연기 영상 필수로 링크,   파일 모두 가능)
-지원 마감일: 8월 3일 오후12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