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해피니스] 한예종 전문사 중급 워크숍 & 강원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여자조연] 모집
1) 박희수 역(26세)
2) 시어머니 역(61세)
조연 두 분을 모집합니다.
◉ 오디션 일정 7월 31일 월요일
◉ 촬영기간 : 8월 14일~19일 중 1~2회차
◉ 로케이션 : ALL 서울 (한예종 교내, 23평 아파트)
◉ 로그라인
서른아홉 살의 정숙은 ‘정수기 방문관리 매니저’로 일한다. 어느 날, 교통사고로 입원해 단편 영화 촬영에 차질이 생긴 남편을 대신해, 정숙이 현장 진행을 맡으면서 공동연출자가 된다.
영화에 흥미를 느낀 정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 입학하게 되고, 입학 후 단독으로 영화 연출을 하게 되지만 워크숍 영화를 찍는 과정은 험난하다. ‘정수기 아줌마’로 직업을 비하하며, 무시와 따돌림을 주도하는 동기도 있다.
정숙은 아프고 혼란스러운 1학기를 겪으며 결국, 자퇴를 결심하는데......
박희수(26,여) 연출전공 동기, 정숙의 워크숍 작품에서 조연출을 맡았다. 모범생 같은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존나’ 없이는 말이 안 될 정도다. 비꼬는 말을 할 때, 눈동자를 굴리는 습관이 있다.
상수(정숙 남편)와 함께 영화 스태프로 일하면서 호감을 가진 적이 있으며, 정숙의 직업을 비하하고 무시를 주도한다.
시어머니(61,여) 조용한 카리스마가 흐른다. 부산 특유의 사투리로 힘들어하는 정숙을 응원한다.
(※ 부산 사투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 꼭 참조하시어 지원 부탁드립니다)
◉ 시나리오가 궁금한 분들은 읽어보고 지원해주셔도 좋습니다.
시나리오 <컬러풀 해피니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jYExsri2lgZ9-ns7YwPU-Q7hgEfV4lia?usp=sharing
◉ 지원방법
이메일로 ‘[컬러풀 해피니스]_박희수 역 지원_이름’,
‘[컬러풀 해피니스]_시어머니 역 지원_이름’ 제목으로 주시면 되고요.
연기영상은 링크로 첨부해 주세요.
역에 지원하는 이유를 자유롭게 기재해 주시면, 지원자분의 포트폴리오와 연기 영상을 보는 데 더욱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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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