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개요>
제목: 두사람
러닝타임:15~20
촬영기간: 7월 중순
촬영장소:부산
출연료:추후협의(타지역 배우, 교통비, 숙박 제공)
<작품소개>
엄마의 부고로 집을 물려받게 된 해은은 먼지가 쌓인 엄마의 집을 대청소하며, 과거 두 사람이 주고받던 모진 말들의 기억으로부터 벗어나려 하지만, 자꾸만 일상을 파고드는 과거에 힘겨워한다. 두 모녀의 애증의 관계를 그리는 작품.
<모집배역>
해은(20대 중후반~30대 중반)(주인공)
-> 자신에게 모질게 대했던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막상 아픈 엄마의 모습 앞에서 흔들리는 인물. 그런 엄마를 완전히 이해하고 감싸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엄마(40~70대)
-> 남편과 딸에게 다소 모질게 대하지만, 딸만큼은 자신의 편이길 바라는 인물. 겉으로는 강한 척 모질게 굴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나약하며, 불안정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물.
*극 중 사투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서울말 구사가 가능해야합니다.
*중복 지원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부산 및 인근 거주자 (거처가 따로 있으신 분)은 필히 따로 기입부탁드립니다
*e메일 지원 양식: 배역_배우이름( ex. 해은역 지원_김ㅇㅇ / 엄마역 지원_김ㅇㅇ)
포트폴리오와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 혹은 자유연기영상 첨부 필수(참고할 수 있는 영상 링크 포함)
*메일은 해은 역은 6/11 자정까지,
엄마 역은 6/18 자정까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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