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없으면 있는거자나요?
백번중 한번이라도 있으면 문제죠

필메가 예전이랑 좀 다릅니다.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연기나 한번 해볼까? 라는 식으로 시작하는 포지션의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그분이 대단하신건 인정 하는데
예술 하는거랑 뭔 상관이에요?
신으로 모셔야해요? ㅋㅋㅋ

일단 연기쪽 일하시는 분은 아닌거 같으시니 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자면 공대 나와서 대기업 연구원으로 취직 하고 싶은데 인맥 추천제 바늘 구멍이라 자리는 없고 그렇다고 님이 이력서 들고 돌아다니기는 싫고 그냥 매년 매월 하루하루 인터넷만 쳐다보면서 구인공고 뜨길 기다리는데 갑자기 삼성 이재용 회장님이 새로운 부서를 만든다고 친히 이력서 내러 찾아오라고 공고를 올려주면 님은 감사할거 같아요? 아니면 요즘시대에 이메일이나 보내라고하지 뭘 귀찮게 찾아오라고 ㅉㅉ 라고 할거에요?

왜 일반 회사랑 비교를 해요?
심지어 그 회사들 이력서 이메일로 받음
전형적인 쌍팔년도 노예마인드
참고로 저분 작품 참여해서 이름도 올렸습니다.

이무가 꼰대짓 하려다 발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