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모집글에서 페이가 수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2학년 강정우입니다.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부 학술제 광장 영상제에 참여하려고 남자 아역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1. 작품 소개
제목 여름날(가제)
장르:드라마
러닝타임:13~17분
로그라인
과거의 나에게 영향을 받아 엄마와의 갈등을 풀어나간다.
기획의도
순수했던 과거의 모습을 하루라도 마주하면,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시놉시스
민재는 본가로부터 독립하고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방학을 맞은 민재는 내일이 예상될 정도로 게으른 하루를 살고 있다.
"반찬 받으러 와."
라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는다.
모든 일이 다 귀찮아진 상황에 더운 날씨에 본가로 내려오라는 말을 듣고 엄마에게 짜증을 낸다.
민재 어머니도 그럴거면 오지말라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가족끼리 자존심을 내세울 필요는 없다.
싸웠다고 안 갈 수는 없는 노릇이이서 본가로 내려간다.
오랜만에 집에 갔기때문에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그렇다고 다시 집에 돌아가는 것은 더운 날씨에 헛수고했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이 퇴근할 때까지 이 동네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동네를 돌아다니던 민재는 길을 잃어 우는 아이(어린 민재)를 만난다.
2. 모집 배역
어린 민재 (남)
9~11살쯤 정도로 보이는 민재의 어린 시절이다. (안경x)
대학교에 다니던 민재가 오랜만에 본가로 내려와 집 비밀번호를 까먹고 어머니를 기다리기 위해
동네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어린 민재를 만난다. (만났을 때 민재는 이게 자신인지 기억 못함)
어린 민재는 민재를 처음 만나는 상황입니다.
어린 민재가 바깥을 돌아다니다가 2023년의 민재와 만나게 됩니다.
노는 것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3. 장소 및 일정
장소 용인시 성복동 (신분당선 바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촬영장소 편하신 분들이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일자(변동가능)
7월, 8월
시나리오 분위기 때문에 맑은 날씨에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방학 이전에 찍는다면 날씨보고 7월 토, 일 중 하나 골라 찍겠습니다.
초등학교 방학 이후에 찍는다면 날씨보고 최소 일주일 전에는 연락드리겠습니다.
출연료: 12만원 (변동 가능)
규모가 작은 학생 영화입니다.
4.지원 방법
1차) 이메일 지원: baseball901@naver.com (매일 저녁 8시에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름, 키, 몸무게, 포트폴리오, 프로필, 연기 영상, 거주지역(ex. 서울 은평구) 보내주시면 됩니다.
2차) 오디션
1차에 합격하신 분 한정으로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제작하려는 시나리오도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개별 연락을 통해 구체적인 사항 전달 예정입니다
규모가 작은 학생 영화지만 누구보다 영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열정 넘치는 배우분이 지원하셔서 좋은 작품 같이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30 오후 18시 22분 수정
기말고사 기간이다 보니 기말고사 준비를 할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팀원들과 상의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차 합격 안내는 6월 17일 자정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수정하기 전에 메일 보내주신 분들께는 개인적으로 메일 보내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