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시유는 미술을 하고 싶어 정규교육을 포기하고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살아가고 있다.
부모님은 서로 바빠서 얼굴도 잘 마주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시유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면서
홀로 살아가는데, 시유의 옆에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함께해온 은호가 있다.
은호는 시유를 좋아하지만 시유는 은호를 어렸을 때부터 그저 함께해온 친구로만 여기고 산다.
그렇지만 시유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미술 학원 선생님이다.
미술학원 선생님에게 인정받고 싶은 시유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서서히 환상에 젖어 지낸다.
그러다 문득 현실을 직시하게 된 시유는 혼란을 겪게 되는데.....
시유라는 캐릭터는 자신만의 세상에서 그리며 살아가는 그런 인물로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특별하다고 여겨주길 바라는 약간은 어리숙합니다.
그렇지만 누가봐도 사랑스럽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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