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촬영 예정인 단편영화 <가을비봄비>에 함께 해주실 주연 20대 여자 배우 두 분을 구합니다.

개인이 제작하는 작품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볍게 작업하고자 합니다. 편하게 지원해주세요😃

배우분들에게도 현장 하나 하나 포트폴리오 하나 하나 소중한 것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그러합니다. 개인 제작이라 다른 현장보다 풍족하지는 못한 환경일 수 있지만 최종 완성 시키겠다는 약속과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작업 함께하고 싶습니다.

부산에서 촬영 예정이라 부산 근처에 거주하시거나 시간 활용이 자유로우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그라인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우울해하던 봄은 윗집에서 비처럼 새는 물에 윗집을 찾아간다.

윗집에는 가을이 살고 있는데, 가을은 욕조에 잠긴 채 열린 현관문 너머 봄에게 뜻밖의 부탁을 한다.

모집배역

-봄 (20대 초반 여성)

큰 키에 단발머리.

평범한 20대 초반 여대생 느낌.

슬픈 표정 연기 필요.

-가을 (20대 중반 여성)

진한 이목구비. 마른 체형.

애정을 갈구하는 캐릭터.

욕조에서의 노출이 있습니다. (물에 잠긴 실루엣, 선정적×)

짧은 로그라인에 다 담지 못한 주제와 내용은 추후에 연락드릴 때 함께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촬영기간

6월 초 2~3회차

촬영지역

부산

페이

30만원(협의가능), 식사 제공, 교통비 제공

(작은 영화라 넉넉히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원방법

project1sang@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 해주시면 됩니다. 가능한 경우 일상 사진도 함께 첨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제목은 <배역/이름/나이/연락처>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가을/홍길동/26/010-0000-0000

5월 16일까지 지원 받겠습니다.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부끄럼없는 작품 만들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