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제목 : 나랑 바다보러 갈래?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내외
로그라인 :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린 다권이 어렸을적부터 친했던 밝은 성격의 시은을 오랜만에 만나 변하는 이야기
시놉시스 : 유년기에 일찍 아버지를 여읜 다권은 어머니의 노력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준비를 하며 살아가던 중, 다권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일찍 돌아가시게 된다. 자신을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어머니를 잃은지 거진 1년 째,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다권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구직,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앓고있던 우울증이 악화되어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렇게 다권은 자신의 일기장에 끄적인다. ‘5월 28일 내 인생의 마지막 날’.
어느날 다권의 집에 찾아온 시은. 다권이 집 밖으로 나간 사이 시은은 우연히 다권의 자살 결심에 대해 알게되어 고등학교 때 추억의 장소인 바다로 데리고 간다. 과연 시은은 다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등장 인물]
1. 김다권 / 28세 / ESFP
-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 대학 졸업 후 2~3년 동안 취직 준비 중인 남성. 취업 준비와 동시에 생계를 위한 일용직 일을 하며 살아가고있다. 어렸을 적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혼자 자신을 어렵게 키워주신 어머니까지 최근에 지병으로 돌아가신 상황 등 복합적인 상황이 겹쳐 심리적으로 매우 무너진 상황이다. 취업 준비와 동시에 생계를 위한 일용직 일을 하며 살아가고있다.
[배우 이미지]
- 김다권 (23~27세 희망) - 밝은 옷이 어울리고 리프컷을 할 수 있는 덥수룩한 헤어이신 분
초반에는 덥수룩한 머리, 중후반에는 리프컷, 고등학교 회상 장면은 쉐도우펌에 울프컷 (리프컷, 쉐도우펌은 고데기로 스타일링 해드려요)
프로필 보내주시면 신중하게 확인 후 저희가 바라는 이미지이신 분들을 선별할 예정입니다.
[오디션]
<5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 강서구 강서로 501-5 서울호서예전 별관 4F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 약 160m)
(주차가 힘들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 다권의 감정 연기와 시은과의 케미 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권과 시은의 고등학생 시절 회상이 있으므로 고등학생 연기도 중요하게 볼 예정입니다.
- 다권이의 눈물 연기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원 방법]
- 상단의 이메일 or 번호
- 메일 제목 [나바갈_이름_나이_김다권_연락처]
- 개인 프로필 (인적사항 및 얼굴과 전신 혹은 반신이 나온 사진 필수)
- 개인 포트폴리오 첨부
- 연기 영상 첨부
[페이 안내]
시급 10,000원 부터 / 15,16일은 협의 예정 (야간 수당) 오디션 때 최종 협의 예정입니다.
[촬영 일정]
5월 9일 화요일 - 1회차 > 오전 9시 ~ 오후 9시
5월 16일 화요일 - 2회차 > 5월 15일~5월 16일
(15일 오전 10시 ~ 16일 00시 / 바다 상황에 따라 늦어질 수 있음)
[추가 촬영 필요시]
5월 21일 일요일 - 3회차 > 오후 2시 ~ 오후 6시
5월 23일 화요일 - 4회차 > 오후 3시 ~ 오후 8시
[촬영 장소]
양천향교역 3번출구 인근 반지하 투룸 (섭외 완료), 을왕리 해수욕장
이외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상단의 번호 or 이메일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신청해 주실 배우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서를 꼼꼼히 읽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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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