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단편영화 <살고 싶은 파리가 죽을 때> 에서
'목소리' 연기를 해주실 10~20대 남자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의 자취방에 갇힌 단이. 방에서 기괴한 일들을 겪으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갈 때쯤 단이는 의문의 채팅방에 초대되고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그들 역시 자신의 집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 계속해서 자신들의 상황을 공유하는 채팅방 속 사람들. 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처지로 보이는 그들과 가까워질수록 단이는 잊고 싶던 어두운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러닝타임>
20-25분 내외
<모집 배역>
17살 남자
<인물 설정>
영준(17세 남자): 단이와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이며 단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집에 갇혔다. 붙임성이 좋고 해맑은 성격의 소유자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세 사람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부모님이 잠시 외출을 하셨을 때 집에 갇힌 거라 부모님을 그리워한다.
<프로덕션 일정>
- 4월 22일, 5월 6일 배우 전체 리딩
- 5월 넷째 주 혹은 6월 첫째 주 주말 중 하루 녹음 예정
<프리 프로덕션 일정> *지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12일 (수) : 서류 접수 마감
4월 13일 (목) : 서류 결과 통지 (미팅 대상자에 한해 안내 예정)
4월 16일 (토) : 오디션 및 미팅 진행
4월 18일 (월) : 최종 합격 문자
<출연료>
녹음 1회차 12만원
<지원방법>
지원 메일 제목 형식 : [살고 싶은 파리_배역명] 이름_나이_휴대폰 번호
• 예시) [살고 싶은 파리_영준] 홍길동_00_01012345678
이메일 지원주소 : daniboy051314@gmail.com
포함 내용 : 프로필(이름 나이 연락처 거주지 등), 포트폴리오, 자유 연기 영상
• 지원 마감 : 4월 12일 (수)
해당 역할의 경우, 목소리 출연인 점을 고려하여
학생일 수 알 수 있을 정도의 앳되고 밝은 목소리의 배우님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연기 영상은 파일보다는 링크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