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 디지털영상전공 학생 단편영화 <이방인, 홀로서기(가제)>에 출연하실 여성 배우 두 분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모집 일정]
-모집기한: ~2023년 4월 13일(목) 23:59
-서류합격 안내: 4월 14일(금)
-오디션 일정: 4월 16일(일) 또는 4월 17일(월)_ 자세한 면접 일정 및 방식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최종 합격 안내: 4월 18일(화)
[촬영 일정]
순영: 5월 4일~7일 중 4회차, 5월 13일 혹은 14일 1회차 (총 5회차)
명진: 5월 5~7일 중 2회차 촬영
*숙소 제공 혹은 교통비 제공
[촬영 장소]
주 촬영지: 충북 음성군 생극면 일대
(순영의 경우,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촬영 2회차 예정되어 있습니다.)
[급여]
순영:추후 협의
명진: 추후 협의
[로그라인]
도시로 상경한 순영, 타임루프에 갇히며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시골만의 온전한 가치를 깨닫는다.
[시놉시스]
시골에서 나고 자란 순영은 막연한 선망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한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은 도시에서의 삶. 팍팍한 생활에 지쳐있을 무렵, 순영은 우연찮은 계기로 시골에 내려가게 된다.
시골에서 잠시 생활하던 순영은 며칠 뒤에 있을 최종 면접을 위해 서울로 올라가려 한다. 그런데 잘못돼도 무언가 단단히 잘못됐다. 기차역까지 데려다줄 마을버스는 통 소식이 없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타임루프에까지 갇혀버리게 되는데... 과연 순영은 무사히 서울로 올라갈 수 있을까?
[기획의도]
우물 안 개구리. 사회의 형편을 모르는, 견문이 좁은 사람을 뜻하는 속담이다. 하지만 개구리의 우물 안 풍경도 충분히 다채로울 수 있지 않은가. 서울 공화국 속에서 지방에 남겨진 것이 아닌, 지방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인물소개]
순영 (가명: 수영)
- 이름: 시골에서는 순박한 이름인 '순영'을 사용하지만, 해당 이름을 부끄럽게 여겨 서울에서는'오수영'이라는 가명을 사용
- 나이 : 20대 중반 여성
- 직업: 승무원 준비생
-성격: 빠른 도시에 적응하지 못하는 느릿느릿한 성격. 본래는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이었음.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사람의 온정을 그리워 하는 인물.
-기타 설정: 시골에서 학교를 나오고, 취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함
명진
- 나이: 20대 중반 여성
- 직업: 시골 청년회장
- 성격: 느긋하고 호탕한 성격. 때로는 능글능글함. 따뜻함을 가진 인물.
- 기타 설정: 시골 마을을 꿰뚫고 있는 사람. 마을 사람들과 모두 친하다.
[배우 이미지]
순영
- 외모: 시골과 어울리지 않는 도시적인 이미지
-체형: 160 이상의 키. 승무원을 준비할 정도로 마른 체격.
- 말투:충청도 사투리 연기가 가능한 자, 말이 느린 편.
명진
- 외모: 시골에서 나고 자란 순박한 이미지
- 말투: 충청도 사투리 연기가 가능한 자.
[특이사항]
-두 배역 모두 충청도 사투리 연기 있음
-자연스러운 충청도 사투리 구사 가능자 우대
-명진 역, 1종 보통 면허 소지자 우대
-시골 로케이션 촬영이기에 자연친화적 환경에 어려움이 없으신 분 지원바랍니다.
[지원 양식]
-지원서 제출 메일주소: team2bangin@gmail.com
-메일 제목 양식: <이방인, 홀로서기>_00역 지원_본인 이름
ex. <이방인, 홀로서기>_순영역 지원_김영지
-첨부 내용: 프로필, 연기영상(포트폴리오)
* 충청도 사투리 가능 하시다면, 연기 영상에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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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단편영화라 페이를 많이 지급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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