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졸업 단편영화 <뿌리>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동국대학교 졸업단편영화 <뿌리> 제작진PD 손예가입니다. <뿌리>에 참여해주실 60대 여성배우님을 찾습니다. 아래 작품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읽어보시고,작품과 배역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확인 후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정]
5월5일(금) ~5월7일(일) 3회차
5월13일(토)~5월14일(일) 2회차 추가촬영 (예정)
[배우 미팅 일정]
4.14(토)~4.15(일)예정
배우 미팅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
서울/서울 주변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25분
[캐릭터 소개]
김옥자 할머니(65세)
코로나 때문에 자식도 집에 잘 못 가고 자꾸 데리러 와서 같이 살자고 말했는데 혼자 사는 게 지루하고 외로워져도 온갖 핑계를 대며 집을 떠나지 않으려 한다. 마치 흙 속에 뿌리 내린 식물처럼 외로워해도 살아온 곳을 떠나고 싶지 않는다.
성격: 예민하고 고집한 노인이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며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외모: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예쁜 치마 입는 게 좋아한다. 머리는 내추럴 블랙으로 꾸준히 염색하고 외출할 때는 립스틱을 바르고 늘 원피스를 입고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
[어렸을 때 집은 부유하지 않았고 부모님은 평범한 농민이었다. 성인이 됐을 때 시골을 떠나 서울 주변 소도시로 건너가 열심히 일하다가 남편을 알게 되었다. 몇 년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았고, 집안의 동의를 얻어 결혼했다. 결혼 후 1남 1녀를 낳아 주부가 되었다. 딸을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과 함께 아파트를 사들여 뿌리를 내렸다. 아들과 딸이 커가면서 다 집을 떠나 가정을 꾸렸다.]
[줄거리]
외할아버지가 코로나로 인해 세상을 떠난 뒤 할머니 김옥자는 옛집에서 혼자 살게 되었다. 손녀 다은이는 수능 전 마지막 방학을 맞아 외할머니를 찾아갔다. 다은은 오랜만에 외할머니와 단둘이 좋은 시간을 보냈고, 다은은 외할머니를 서울로 모시고 싶다는 말을 꺼낸 후 외할머니의 미묘한 변화를 느꼈다...
[페이]
작품당 40만원-45만원 협의
[지원 방법]
아래 양식에 따라 riccia1203@naver.com 으로 전송해주세요.
A. 프로필이 있는 경우
- <이름/생년월일/할머니 역/전화번호>를 프로필과 함께 전송
B. 프로필이 없는 경우
- <이름/생년월일/할머니 역/전화번호/신장/경력/사진>등을 기입 및 첨부 후 전송
[기타 문의사항]
프로듀서 손예가 | 010-7900-5525 | riccia1203@naver.com
(휴대전화로 문의할 시, 문자 메시지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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