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놉시스
여중생 하린이 10년 동안 못 본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바이올린 콩쿠르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던 중 원인불명의 이명에 시달리게 된다. 과묵한 소녀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로 한다.
- 캐릭터
하린 (16세, 여중생) - (바이올린 전공자 우대)
:여섯 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어머니와 단둘이 서울에서 살았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이 희미하지만 따뜻하다. 사춘기에 들어서며 입을 닫고 과묵한 사람이 되었다.성장 과정에 아버지의 부재로 영향을 많이 받은 소녀, 매일 쓸쓸한 감정에 젖어, 앞날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
하린 어머니 (40대 )
:남편과의 이혼은 하린 어머니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아이에게 삶의 안정감을 주기 위해 하린 아버지에 대해 입을 꾹 다물고 언급하지 않는다. 천하의 모든 어머니들처럼 딸의 속내를 알고 있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촬영 일정
2023년 3월초 본 촬영 예정 ( 토, 일 총 2회 촬영 예정)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
- 지원 방법
위에 기재한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제목의 형식: [성균관대 졸업작품 배우 지원/이름/나이]
바이올린을 연주할 줄 아시는 분 같은 경우 연주 영상도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하신 모든 분들께 모두 회신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원자의 프로필은 신중하게 보겠습니다.
많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원 기간
2월16일 수요일 오후 11:59까지 지원 가능
- 오디션
모든 프로필을 검토한 뒤, 면접 대상자 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면접은 2월 25일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