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그라인
- 그 겨울 현우는 겨울을 보냈다…아직 그 겨울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우에게 어느 날 봄이 다가왔다.
2) 인물소개
- 겨울(여) : 24살 / 취준생 / 카페 알바생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약간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사근사근한 말투에 섬세하게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긴다. 정이 많고 인간관계가 좁고 깊어서 주변 평판이 좋다. 현우와는 22살 때 만나 2년을 연애했고, 24살 겨울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다.
- 보미(여) : 27살 / 바리스타 준비중 / 카페알바생
겨울과 꼭 닮은 외모에 정반대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쾌활한 성격과 잘 어울리는 묶은 머리(협의 후 단발이 가능하다면 단발로 진행예정)에 바지를 즐겨입는다. 인싸 중에 인싸로 카페에서 일한지 일주일만에 단골손님들을 휘어잡았다. 그런 그녀에게도 넘지 못한 산이 있다면 그건 매일같이 오는 현우…그녀는 자꾸만 현우에게 눈길이 간다.
- 현우(남) : 24~27살 / 구)요식업알바 현)요식업
24살) 덮은 머리 사이로도 보이는 훈훈한 외모로 남녀노소 호감을 사는 사람이다.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처음에는 다들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 그걸 알기에 현우는 항상 옅은 미소를 장착하고 다닌다. 첫 자취를 시작한 22살, 집근처 카페를 매일같이 갔다. 그 카페에서 일하는 겨울을 점차 좋아하게 됐고 현우의 용기로 둘은 사귀게 되었다.
27살) 3년 전 겨울을 잃은 현우는 일에만 전념했고, 예상보다 빨리 자신의 가게를 차릴 수 있게 됐다. 3년 전과 많이 달라진 분위기와 스타일, 현우의 미소는 여전하지만 전과 달리 어딘가 모르게 속내를 알 수 없다. 매일가던 카페에 새로운 알바생이 겨울과 너무나도 닮았다. 억지로 잊고 지낸 기억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른다. 그럴수록 현우는 보미를 피하게 되는데…보미는 왜 때문인지 자신에게 자꾸만 다가온다.
*겨울과 보미는 1인 2역입니다!!
*추후 조단역 배우분들은 되도록 공고 없이 이번 지원자 중에 뽑을 예정이므로 위 배역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도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3) 지원방식
- 위에 기재되어 있는 이메일 ( qpfmxpfm015@naver.com ) 으로 메일제목 [성별/이름/나이/연락처]으로 해주신 뒤 꼭! ppt파일로 된 프로필, 영상프로필, 자기소개 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오디션
- 1월 첫째주 중 대면 오디션 진행 예정이며, 1차 서류 검토 후 합격자에 한에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한 분씩 연락 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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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