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폭력적인 아버지'와 '연약한 어머니'를 둔 열여섯 살 소녀. 이러한국 소도시의 가정에서
자라 훗날 한국으로 유학 오게 된 이 소녀는 한국 에 사는 어느 중국인 미술 교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다큐멘터리 감독 김범은 그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삶을 생생
하게 들여다본 다. 긴 시간이 흐른 지금, 그녀는 세상을 떠났을까, 새로운 도시로 가 서
살게 되었을까, 그녀의 남편은 정말로 존재하는 사람일까?
(부용은 한국인이어도 무관하다. 중국어 대사는 5 마디 정도일 뿐 대부분의 대사는 거의 한국어로 구성돼 있다. 혹은 한국어를 아주 잘하는 중국인이어도 좋다. / 박준혁 이 캐릭터는 들의 면접 결과를 보고 한국인으로 바꿔도 괜찮다.)
주연:
부용 :여. 16-22 세. 158-166cm. 그림 천재. 고등학교 때 한국으로 유학 왔으며, 주변 사물 에 민감하다. 아버지가 두 모녀를 폭행하는 가정에서 자랐고, 중 3 때 아버지에게 강간당 했다. 어머니의 연약함과 더불어 그녀의 삶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들이 그녀에게 절망감을 느끼게 했다. 비교적 내성적인 성격.
김범 : 남. 23-28 세. 174-180cm. 한국인.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 감정이 섬세하고 일에 열정적이다. 시를 읽는 것과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 공감능력이 매우 강한사람이다. 우아하 고 수수한 느낌.
조연:
부운 : 남. 45-50 세. 176-180cm. 부용의 아버지. 중국인. 정부 관료. 술을 좋아하고 성격 이 고약하며, 가정폭력을 일삼는다.어려서부터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 여자를 때리는 것이 정상이었다. 중국인.
이미란 : 여. 43-48 세. 160-168cm. 부용의 어머니. 중국인. 가정주부. 연약한 성격이다.어 머니와 주변 이웃들은 부부싸움은 당연한 일이니 호들갑 떨지 말라고 권한다.가엾은 여인 은 믿었다. 중국인.
박준혁 : 남.25-28 세. 174-180cm. 10 년 전 한국에 유학 온 중국인.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학생들을 세심히 잘 챙겨준다.
오디션 : 11월 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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