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영상학회 '알케미스트'에서

단편영화 <다시,>의 주연을 맡아주실 20대 여자 배우, 20대 남자 배우, 50대 여성 배우를 섭외합니다

<촬영 정보>

* 제목 : 다시,

* 촬영 일자 :10월 29, 10월 30일, 11월 1일 3회차

(20대 남자 배우와 50대 여성 배우는 1-2회차 출연)

* 촬영 지역 : 인하대 인근 및 수도권 내 지역

* 페이 : 작품당 3회차 출연 배우 10만원, 1-2회차 출연 배우 5만원 내외 협의

학생들끼리 사비를 모아 제작하는 영화라 많은 급여는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식사, 음료 제공)

<작품 정보>

* 장르 : 드라마, 추리, 스릴러

* 줄거리 : 3년 전, '연주'가 대학생 때 사귀던 남자친구 '주원'이 불의의 사고로 실종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주원의 소지품과 옷가지, 그리고 다량의 혈흔. 연주도 주원이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인정하기 힘들어한다. 그렇게 괴로워하며 보낸 3년이라는 시간. 주원의 기일이 되자, 그가 죽었던 장소에서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진다. 그 자리에 있던 연주는 우연한 기회를 만나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이틀뿐이다.

<배역 정보>

* 서연주 : 22-25세의 여성 (큰 키와 흑발 선호, 밝지 않은 이미지)

가난한 가정 형편에 낡은 옷과 신발, 빠듯한 아르바이트가 익숙한 연주. 자신을 초라하게 생각하는 연주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쉽게 움츠러든다. 3년 전, 이런 자신을 한없이 좋아해주던 남자친구 주원의 죽음을 마주한 인물. 우연한 기회를 만나, 죽은 주원을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 한주원 : 22-25세의 남성 (큰 키와 마르지 않은 체격 선호, 날카롭지 않은 이미지)

밝고 사교성 좋은 성격에 주변엔 늘 사람들이 많다. 대학생 때, 할아버지를 도와드리던 연주에게 반해 고백해 사귀게 된다. 어느 날, 바다를 보러 가기로 한 연주와의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갑자기 실종되었다.

* 김미선 : 51세의 여성 (평범한 어머니의 이미지)

주원과 성원의 어릴 적, 둘의 엄마는 성원을 특히나 편애했다. 하지만, 성원이 죽고 난 후 누군가를 만나고 온 뒤부터 주원에게 친절하다. 주원의 여자친구인 연주와도 가깝게 지낸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수상함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

<지원 방법>

* 이메일 : alchemist22th@gmail.com

* 메일 제목 : 배역 이름/배우 이름 ex) 서연주/홍길동

* 본문 양식 : 연기 영상과 함께 이름, 나이, 거주 지역 등의 프로필

* 문의사항 : 위 이메일 주소 혹은 전화번호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