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화학교 4기 졸업작품 <못>에서 남녀 배우 4명을 모집합니다.
[촬영 일정]
- 2022.10월 9, 10, 11일 3회차 예정
[배우 미팅 일정]
서울 또는 대구 대면 미팅
- 9/10 (토요일) : 개별 안내
[촬영 장소]
- 대구, 경산 지역
* 대구, 경산 지역 거주자의 경우 별도 기입 부탁드립니다. 제작비가 많지 않아 교통비는 따로 지급해드리지 못할 예정이기에, 대구, 경산 인근 지역 거주자를 우대합니다.
[장르]
- 드라마
[기획의도]
- 가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한 인물의 내면을 못이라는 상징을 이용해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 용접공장에서 일하는 선민은 과거 오빠 남기로부터 성폭행을 당한다.
어느 날, 남기가 결혼할 여자친구를 집으로 데려오고 선민은 여자친구에게 남기의 성폭행 사실을 알리게 된다.
[모집 배역]
1. 선민 (20대 초~후반/여)
- 마른 체형, 서늘한 인상, 진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외모
- 과거 오빠 남기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남기에 대한 적대감과 혐오감이 있다. 스킨십에 거부감이 있는 상태.
- 극중 물에 빠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물 공포증이 없는 분을 구합니다.
2. 남기 (20대 후반~30대 중반/남)
- 덩치 있는 체형, 운동 잘할 것 같은 이미지.
- 털털한 성격
- 선민의 오빠. 결혼을 앞두고 있다.
3. 준호 (20대 중반~30대 초반/남)
- 훈훈한 외모, 따뜻하고 선한 이미지.
- 선민을 좋아하지만, 폭력적인 선민의 행동에 상처를 받는다.
- 극중 물에 빠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물 공포증이 없는 분을 구합니다.
4. 아빠 (5-60대)
- 흰 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 오랜 세월 공장에서 일한 거친 이미지.
- 어느 날 갑자기 문을 걸어잠그기 시작한 선민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반면 아들 남기와는 사이가 좋다. 가부장적이다.
5. 엄마 (5-60대)
- 평범한 5-60대 가정주부.
- 선민을 위하는듯 행동 하지만, 결국엔 선민에게 참았던 화를 터뜨린다.
[지원 방법]
아래의 양식으로 tsk02069@naver.com으로 전송.
- 메일 제목 [못 / ㅁㅁ역 지원 / 성함 / 나이] 와 함께, 프로필 첨부해주세요.
- 연기 영상 링크를 네이버 메일 본문으로 보내주세요.
- 9월 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합니다.
[기타 문의사항]
프로듀서 이지헌
상단에 기입된 연락처와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열심히 촬영할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같이 좋은 영화 만드실 배우님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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