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오열(CRYING)" 배우분들 모집합니다.

갓난아이를 키우는 청각장애인과 옆집여자, 경찰과의 갈등을 단편영화입니다.

청각장애인 : 극중 주인공으로 20후반~30후반까지 의 청각장애인 여성 캐릭터로 아이를 잃은 슬픔을 연기해야 하므로

                       세밀한 내면 연기력이 요구되는 역할입니다.

                       청각장애인 연기경력이 있으신 분, 어려뵈지 않은 외모의 여성배우분 지원바랍니다.

                       나이가 30대이상에 여성배우분들도 많은 지원바랍니다.

여대생    : 20중후반 여대생 캐릭터로 주인공과 직접적인 갈등 구조에 놓인 인물.

                   평범한 외모지만, 극악한 대사 표현이 요구되는 역할입니다. 

경찰(남) : 이야기의 갈등을 고조시키는 인물로 뻔뻔하고, 이기적인 캐릭터입니다. 

                  건들건들한 캐릭터 연기에 능수능란한 분들 지원바랍니다.

조직폭력배 : 폭력배의 역할로 자신의 길을 막았단 이유로 청각장애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무자비한 인물.

중년여성과 꼬마아이 : 모녀로 결말에 등장하는 캐릭터, 5~7세 꼬마를 연기할 아역배우분들도 지원바랍니다. 

micnena@gmail.com 메일로 프로필, 포트폴리오 지원해주시고, 연기 영상이 있으신 분들 첨부하여 보내주시기바랍니다.

일반적인 청작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영화가 아닌 그와 동반된 일반인들의 소통에 부재에 관한 시각을 담은 영화입니다.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