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격시험 연출 노민준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22년 영진위 상반기 단편 지원작으로 선정이 된 ‘자격시험’ 팀과 함께 할 배우님을 찾고자, 공고 글을 씁니다.
우선, 이번 단편영화 자격시험은 대구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배우 모집 지역을 정해 두진 않습니다만, 대구에 거주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이동과 촬영지인 대구에서 숙박이을 해야할 일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 참고하시고, 지원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즐겁게 작품을 만들어 가길 기대해 봅니다. 작품정보, 모집 캐릭터 등을 읽어 보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물은 민영이라는 여성 인물입니다. 주연, 조연을 나누는 것이 뭐 하지만, 나누자면 주.조연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극 중에 폭력과, 성추행을 당하는 내용이 나오지만 실제로 그것을 촬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배우님이 실제로 연기하실 때 어떠한 터치는 있지 않습니다. 다만, 배우님 개인적으로 이러한 인물 설정이 거북하시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지원을 지양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극 중 나이는 21세이지만, 배우님 실제 나이는 상관하진 않습니다. 이미지도 어떠한 이미지를 정해두진 않고 열어두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촬영 여건상 미성년자분들과는 이번 작품에서는 함께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성인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 궁금하신 점들은 어떠한 문의도 좋으니 편하게 메일로 문의해 주시면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할.
민영 (여성. 21세)
* 기획의도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 다를 것이다. 돈, 명예, 꿈, 안정성 등 여러가지를 생각 해 볼 수 있다. 그 어떠한 것을 기준으로 삼든 그것이 잘 못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개인의 선택이고 만약 그 직업을 얻었다면 그건 그 개인의 노력과 능력으로 쟁취 해 낸 것일테니 말이다.다만,사람의 목숨이 달린 직업이라면 그 직업에 걸맞는 직업의식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비록 다른 이유들로 인해 그 직업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그러한 직업을 수행하게 된다면 그 직업에 걸맞는 직업의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답은 모르고, 정답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직업의식에 대한 고민거리와 질문을 던지고 싶어서 자격시험이라는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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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을 준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가족의 범죄 사실을 알 게 되었을 때 벌어지는 일. 그의 자격시험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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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 대구촬영예정
일시 : 22년 10월 1~5 (1,2회차 예상)
페이 : 회차당 10만원 예상 (유류비, 숙박비, 식비 별도제공)
오디션 일자.
8월 22일 ~ 예정.
메일 접수 : entitled2022@naver.com
하나도 빠짐 없이 더블체크 이상으로 꼼꼼히 검토 하겠습니다. 검토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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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