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된 몽골인 쟈민(24/여)은 해녀일을 배우고 있다. 시어머니 순옥(65/여)은 쟈민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순옥은 그간 배운 한국어가 점점 읽히며 쟈민의 일기장 속 단어도 읽히기 시작한다.
<모집배역>
순옥 (65/여)
- 해녀일을 한지 40년 가까이 되었다.
- 아직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된 쟈민이 위험하게 물질을 하는 모습이 걱정되기도 하면서 이해하지 못한다.
- 쟈민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막고 싶지 않지만, 해녀일을 오래했기 때문에 쟈민이 바다 깊이 들어가려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고있다.
-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 쟈민을 통해 한글을 배운다.
<촬영일정>
10월 1일(토)~10월 3일(월) 3회차, 울산 숙박촬영
10월 8일(토)~10월 10일(월) 3회차, 서울 촬영
<특이사항>
- 극중 해녀복을 착용하고 입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촬영 진행할 예정이나 기본적으로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을 찾습니다.
- 경상도 지역 사투리 구사가 가능하신 분 우대합니다.
- 3-4회 가량 사전 리딩 및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메일 주소 withq32@naver.com 로 보내주세요.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