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문화재단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유령>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주인공은 캐스팅 완료 되었으며 아래 글 확인 후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정]

7월 넷째 주 (3회차)

 

[로케이션]

고양, 서울시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내외

 

[로그라인]

조현병을 앓고 홀로 살아가는 청년 ‘세희’는 신춘문예와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에서 탈락하며 조현병 증세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시놉시스]

조현병을 앓고 있는 ‘세희’는 부모님을 잃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홀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시인이 되고자 신춘문예에 지원하지만 번번히 탈락하고, 기초생활수급자에서도 자가가 있다는 이유로 탈락된다. 기댈 곳 하나 없이 실패와 고통의 연속인 그의 삶에서 시를 읽고 쓰고 술, 담배를 하는 게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실패가 잦아지면서 조현병 증세는 다시 심해지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청년고독사와 조현병이라는 키워드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키워드를 한 인물에 대입하여 사회 문제에 대한 현실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알려주고, 알고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는 인식을 개선하며 더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모집 배역 - 남자]

1.편의점 점장 (40대 후반 ~. 50대 초반)

세희가 아르바이트 하는 편의점의 주인. 세희에 대한 연민으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세희에게 유일하게 도움을 주는 인물. 선하고 푸근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말투도 다정하다.

 

-160 후반~170 중반의 키

-살짝 통통한 체형

-흡연 씬이 있으므로 흡연 가능자

 

 

2.특수청소업체 직원1 (30대 후반 ~ 40대 초반)

특수청소업체의 대표이자 직원으로 청년들의 자살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고 꼰대끼가 다분한 인물. 본인의 일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이  강하다. 말을 또박또박 조리있게 잘한다.

-170중반~후반의 키와 큰 체격

-많지 않은 머리숱

-흔히 볼 수 있는 외모의 30,40대 아저씨

-흡연 씬이 있으므로 흡연 가능자

 

3.특수청소업체 직원2 (20대 후반)

대표 밑에서 비위를 맞춰주면서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 전형적인 일꾼의 이미지. 인상은 선한 편이고 평범하다.

-직원1에 비해 작은 체격

-170초반~후반의 키

--흡연 씬이 있으므로 흡연 가능자

 

4.편의점 손님 (30대 초중반)

젊은 사업가 이미지, 괴팍하고 급한 성격과 욱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음. 행세와 외모에서 부티가 난다.

-170초반~후반의 키

 

 

[모집 배역 - 여자]

1.주민센터 직원 (20대 후반 ~ 30대 초반)

: 세희가 사는 동네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여자 직원. 일할 때 표정이 밝진 않지만 착해 보이는 인상이다. 일할 때 약간 기계적으로 응답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전체적인 옷차림과 분위기는 정갈하다. 어느 회사에서나 볼 법한 사무직 여직원 느낌. 다소 말랐거나 보통 체형. (앉아 있을 거라 키는 상관 없음.)

 

2.이웃녀 (30대 초중반)

세희가 사는 집 옆에 사는 여자로 직장인이다. 도도하고 세련되게 생긴 이미지.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자신과 관련이 없으면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커리어 우먼. 맞벌이 부부이다.

-160후반~170초반의 키

-날씬함

 

 

[지원 방법]

--(마감)--으로

지원 배역(다수 선택 가능) / 프로필 / 연락처

보내주세요

 

[기타]

구인 중인 배역 모두 길지 않은 분량으로. 대사가 많지 않습니다.

1회차 참여하실 예정이며, 페이는 10만원입니다.

서류 검토 후 대면 면접 없이 지정연기 영상만을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선정 후 대본리딩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