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개요>
제목 : 여름의 선희 (Sunhee In Summer)
장르 : 성장, 가족, 드라마
감독 : 이지선
러닝 타임 : 25분 내외
촬영 기간 : 8월 말 (3회차 예정)
<로그라인>
소나기가 쏟아지는 여름,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선희(여,12)는 홀로 영어학원에 남았다.
전화를 받지 않는 가족들, 거세지는 비, 선희의 여름은 유난히 길다.
<기획의도>
나의 분노의 원천이자, 슬픔의 시작이던 가족을 되짚어 보자, 내가 보였다.
한바탕 여름을 지나야 비로소 여름이 보인다.
< 캐스팅 인물 >
선희 (여,12)
- 12살~13살 (2011년생~2010년생)
-얼굴에 북두칠성처럼 점이 있고 묘한 인상을 준다.
-쌍꺼풀이 없는 눈매(옅은)가 쌍둥이 선호와 닮았다.
-평균 키(작은 키도 괜찮습니다.), 평균 체격.
-고양이를 좋아하고 털 알레르기 없는 아이. (극 중 고양이와 교류)
선희는 집보다 밖에서 시간을 보낸다. 집엔 선희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선희는 엄마인 미숙에게 아파트 단지에서 돌보는 고양이를 키우자고 설득하지만 매번 거절당했다. 돌아오는 건 미숙의 잔소리뿐, 미숙은 왠지 쌍둥이 오빠인 선호에겐 잔소리를 하지 않고 잘 지내는 거 같다. 선희는 사랑을 독차지 하는 선호가 미우면서도 오빠라고 절대 부르지 않는다. 1분 차이로 쌍둥이 동생이 됐는데, 고작 1분 때문에 오빠라고 부르는 건 자존심이 상하니까. 선희의 아빠 경태는 어떤가? 선희에게 아빠는 매일같이 회식으로 밤늦게 집에 들어 와 잠을 깨우는 방해꾼일 뿐이다.
선호 (남,12)
-12살~13살 (2011년생~2010년생)
-쌍꺼풀이 없는 눈매(옅은)가 쌍둥이 선희와 닮았다.
-평균 키(작은 키도 괜찮습니다.), 평균 체격.
취향도 없고 주관도 없는 무던한 성격이다. 미숙이 많은 반찬을 해주지 않아도 고기반찬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잘만 먹는다. 미숙의 말에 고분고분하며 사는 게 당 연한 건데, 왜 선희는 사서 고생을 해서 매일 혼이날까..한심하다. 동갑이지만 오빠라고 부르지 않는 선희가 짜증날 뿐이다.
<여름의 선희_감독 정보>
2022
<작은 선장 : 나라나는 아이> (다큐멘터리, 12min) - 연출, 촬영, 편집, DI
서울시교육청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다큐멘터리
2021
<N.오시팔> (극영화,26min) - 각본, 연출
<보금자리> (극영화, 30min) -제작부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뒤쳐진 순간> (극영화,10min) - PD, 스크립터
<One Room Hell> (극영화,8min) - 각본, 연출
<불면뇌> (극영화,10min) - 조연출, 스크립터
<인터뷰> (극영화,15min) - PD
2020
<로드 멜로디> 고려인 다큐멘터리 (2020, 단편 다큐멘터리, 38min) - 각본, 연출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촬영 / 국민대학교 링크사업단 제작지원 작품
-제1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제 공식초청
-제14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 영화제 공식초청 (대상)
-제1회 코닥 어페럴 단편영화제 공식초청 (입상)
-제1회 DSFF 동대문 영상 단편 영화제 공식초청 (다큐상 수상)
-5th INTERNATIONAL&INDEPENDENT FILM FESTIVAK SMR13
(Special documentary awards)
<촬영 특이사항>
8월 말이 촬영이지만, 아역 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두 달 가량의 프리 프로덕션 동안 연출자와 친분을 쌓고 작품에 접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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