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영상과 영상제 단편영화부문 출품작 <우리는 그를 모른다>에서 주연 배우 한 분, 조연 배우 두 분 모집합니다.

주연 배우의 경우 2회차 촬영 예정이고 조연 배우님들 같은 경우 1회차 촬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후 변경 될 수 있음)

- 제목: <우리는 그를 모른다>

-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5~20분

<기획의도>

세상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000년에 걸치던 일이 10년 안으로 해결 될 정도로 빠르게 말이죠.

그런 빠른 발전 속에서 적응하는 사람들은 과연 몇 이나 될까요? 많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빠른 발전과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사람들의 인식, 그로 인해 벌어지는 수 많은 사건사고들.

그런 수 많은 요소에 지쳐 사회에 적응하지 못 하고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들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라 불리는 그들은 사람들에게 도태된 사람, 됨됨이가 덜 된 사람, 음침한 사람 등등, 안 좋은 인식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과연 인식처럼 안 좋기만 한 사람들일까요? 자신들이 원하기 때문에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걸까요?

물론 그런 부류도 더러 있겠지만 모두가 그러진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게 버림 받고 사람한테 상처받아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은겁니다.

물론 실제로 그 사람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100% 느끼고 공감하진 못 하겠지만, 우리의 영화가 그들의 인식을 바꾸는데에 단 1%라도 기여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관객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나서 '이것이 비단 남의 일일까? 나의 주변, 혹은 나 자신의 이야기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로그라인 <자신의 인생을 타인이 좌지우지 하게 된다면 그것은 과연 자신의 인생일까?>

모종의 이유로 히키코모리가 된 준영.

유일한 세상과 소통의 창구인 개인 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은인을 만나게 되고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과연 준영은 히키코모리를 졸업 할 수 있을까?

-촬영 일정

2022.05.11(수)~2022.05.13(금) 3회차 (추후 변경 될 수 있음)

정확한 일정표는 5월 첫째주 배포 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 부산 내

<모집 배역>

- 고준영 (27세, 남)

모종의 이유로 히키코모리가 된 남성.

집안에 틀어박혀 개인방송과 게임으로만 소통하는 은둔형 외톨이.

자신의 소신이 부족해 주변에 잘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퇴폐미 있고 약간 왜소한 이미지

-은둔형 외톨이 연기에 조예가 깊으신 분

-미남이어도 상관없음

- 백서준 (27세, 남)

흔히 말하는 존잘 인싸, 곱상한 외모에 훤칠한 키, 재치있는 말주변으로 주변의 관심을 사로잡는 엄친아 스타일, 하지만 남들 몰래 싸이코 기질을 숨기고 있다.

-키가 크고 깔끔한 이미지

-이중인격이나 싸이코 연기에 자신 있으신 분

-이다희 (27세, 여)

학교에 한 두명은 꼭 있는 분위기 메이커, 호감형이고 밝은 외모와 성격으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여학생.

너무 착해서 아무리 싫은 상대여도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한다.

-미인상보단 귀염상인 이미지

-웃는 얼굴이 예쁘신 분

-연기 경험이 전무하셔도 괜찮음

-지원방법-

-이메일: rlatjdwns228@naver.com 여기로 제목[영화 제목_희망 배역_성함]

ex: [우리는 그를 모른다_고준영_홍길동]

-프로필: 사진, 신장, 나이, 거주 지역

-간단한 자기소개: 연기영상, 활동 경력 등 (경력 없으시면 없다고 해주시면 됩니다)

-전화나 문자 등 연락 가능한 연락처: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진행방식-

1차>2차 (시나리오 일부분 배포, 연기영상)> 캐스팅 확정 (온라인 진행)

1,2차 검토 후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한분 한분 연락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시 식비 및 교통비 지원해드립니다. (숙박비는 지원 불가능 합니다.)

접수 및 문의 메일: rlatjdwns228@naver.com

지원 양식: [우리는 그를 모른다_배역_본인 성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