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톱니]에서 남배우 2명을 모집합니다.
장르
블랙코미디
줄거리
화수는 자신이 없으면 목욕탕이 안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아주 높은 자부심을 가진 관리인이다.
사람들도 화수 때문에 목욕탕에 간다고 덕담을 던지곤 한다.
그러던 화수가 비누를 밟고 넘어져 죽는다.
하지만 변한것은 없다.
추가된 미끄럼 방지패드와 물비누들 그리고 새로운 목욕탕 관리인뿐
화수를 찾는 사람은 없다.
새로운 관리인에게도 당신 때문에 목욕탕을 온다고 덕담을 던지는 사람들.
화수는 톱니에 불과했고
고장난 톱니는 그저 교체되었다.
모집배역
화수 30대~40대 어딘가 모자란듯한 느낌 , 정상수같은 느낌/ 화수는 어눌한 느낌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목욕탕 일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춘식 40대~50대 반달 느낌, 허성태같은 느낌/ 춘식은 동네에서 어른들이 다 형님이라 불러주고, 목욕탕에 가면 있는 아저씨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촬영일수
2회차
촬영지
부산
촬영일
2월 27일,28일 또는 3월 초
(협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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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