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 WHO ] 제작팀입니다.

현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잠시 딜레이 되었습니다.

: 로케이션이 코로나 이슈로 촬영이 당분간 불가하게 되어 급하게 다른 로케를 알아보고 있지만 

시나리오 자체가 그 장소를 한정하고 작성된 작품이어서 우선 촬영 자체를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해서 배우님들의 미팅을 아직 진행하지 않고 미뤄둔 상태입니다. 

추후 촬영 계획이 다시 잡히게 되고 프로덕션을 들어가게 되면 다시 약간의 프리프로덕션의 기간을 갖을 예정으로 다시 배우님들의 프로필 및 오디션을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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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사비를 모아 영화제에 출품할 영화를 촬영하고자하여

스탭을 구하고 영화를 촬영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급하게 여자 주인공을 캐스팅 하기 위해 공고 올립니다.

적은 페이에 모시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극에서 중요한 역할이며 거의 모든 장면들에서 대사를 하는 배우보다 여주인공의 리액션이 

더 많이 담길 예정이며 굉장히 섬세하게 연기해주셔야 하는 작품으로 배우님의 연기가 돋보일 수 있게 잘 담아보겠습니다!!

밑에  본문을 읽어봐주시고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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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날짜 : 11월 08일 (월) / 장소  :  대학로 예정 /시간 : 개별통보 ❤❤❤

(추가 미팅은 화요일로 얘기중이나 미정이며 현재는 월요일 하루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미팅참여가 어려우시다면 저희 시놉을 읽고 연기영상을 프로필과 함께 첨부해 주시면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모집 배역 ✌✌ : 한지우역 (23세) - 연극영화과에서 촉망받던 학생이고 졸업을 앞두고 동아리 연극
공연에 참여한다. 형편이 어려운 지우는 꿋꿋이 꿈을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되는 것은 없다.

심적으로 불안하고, 힘든 상황에서 다른이들의 장난섞인 배려는 지우에겐 너무나 고통스럽다.

✔✔✔지원 양식✔✔✔ 

메일 제목 :  [WHO]한지우역/ 성함 / 나이 / 오디션 날짜 가능여부o.x

메일 첨부 파일 : 프로필 PPT <필수> / 자유연기or 출연작품 영상(감정씬) ?<필수>/ 

                                             (옵션 : 첨부파일 연기영상=자유)

내용상 연기해주셔야 하는 지우는 여리여리하고 예쁘장하면서도 수수한 느낌의 아이입니다.  누가 봐도 배우로 성공할 것 같은 예쁜 외모에 학교에서도 연기를 잘해서 유명한 학생이었습니다.

남들에게 자신의 말을 잘 하지 못하지만 무대위에만 서면 똑부러진 아이입니다. 

하지만 극중에서 지우는 이리저리 쫓기고 도망치고 부딛히며 멍투성이가 되고 공포감에 울부짖게 됩니다.

***  잦은 눈물 씬과,  공포감에 휩싸여 오열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

*** 대사보다는 표정과, 몸짓으로 연기해야 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

해서 미팅에서는 지정대사와 오열하는 장면,  다양한 표정과 리액션을 중점으로 확인해서 

배우분을 최종 캐스팅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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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대학을 졸업하는 이들이 모두 진로를 확정 짓고 나가자마자 취직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현실 속에 있는 졸업 예정, 졸업생들의 아픔을 조금은 공감해주고 학생들이 이런 현실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

연출 의도

주인공 지우가 졸업을 앞두고 시달리고 있는 마음속 고통들을

친구들로부터 치유받을 수 있을 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런 위로는 결국 현실이 아니다.

지우는 오히려 그들의 장난 섞인 위로와 축하에 오히려 더 공포감을 겪고 부담을 갖게된다.

졸업생들에게 필요한 건 조금은 안정적인 취업 일자리, 진로 진출이다.

어른들의 위로나 얕은 관심은 오히려 졸업생들을 어두운 감정 속으로 쑤셔놓을 수 있다고,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대학교4년동안 연극동아리 활동을 했던 지우와 친구 선배들은 동아리 마지막 공연을 무사히 끝내고 마지막 학교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쫑파티를 학교에서 하기로 한다.

정리를 끝마치고 항상 연습 했던 무대에서 술을 마시며 재미있게 노는 지우, 선영, 수빈, 승우, 태근 ,진수 , 남1 여1 지우, 여1, 수빈끼리 놀고, 승우, 남1 ,진수끼리 놀고 선영, 태근끼리 놀고 남2는 자고 있다.

따로따로 놀고 있는 모습에 진수는 다 같이 놀자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을 하며 다 같이 하나둘 아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을 하는데 분위기는 무르익어 학교괴담까지 얘기를 한다. 지우는 듣다가 무서워서 화장실을 다녀온다.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심각해진 술자리, 서로 공연준비 중 서운한 이야기를 하면서 언성이 높아진 것이다.  그렇게 싸해진 분위기,  진수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학교에서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을 한다. 모두가 주춤하지만 다 같이 시작된 숨바꼭질 하지만 술래가 바뀌면서 한명씩 사라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