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영상대학교 창의종합설계 드라마 3팀
웹드라마 <어쩌면 해피엔딩> 의 제작팀장 문성진입니다.
선배PD 역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 삶에 지친 조연출 신은지가 다큐멘터리 촬영을 나가 열정 넘치는 조개집 알바생 김준희를 만나 서로에게 위로를 나누는 이야기.
-기획의도 : 20대, 어쩌면 우리 주위의 이야기. 누구나 두려움을 가지고 도전을 한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지, 만약 실패하면 어쩌지 그중 20대의 가장 큰 도전은 취업일 것이다. 그렇다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간다고 이 도전이 성공한 걸까? 그리고 아직 아무것도 나한테 없다 해서 실패한 도전이 되는 걸까?
다른 현실 같은 마음. 여기는 취업에 성공해 1년 차 직장인과 취업 준비를 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 두 청춘이 등장 한다. 둘의 나이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같은 게 하나 있다. ‘청춘’ 아직 우리는 모두 ‘청춘’이다.
희망을 노래하다. 노래는 그 짧은 시간 사람의 감정과 행동을 움직이게 한다. 이 한 편의 드라마로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 이 둘을 노래와 각자의 이야기로 들려주려 한다.
-줄거리 : 방송 프로덕션 1년 차 조연출인 은지는 매번 선배PD에게 구박을 받는다. 열정 넘치게 시작한 일은 잘 되지 않고, 점점 일에 대한 고민이 쌓이던 중 선배 PD 와 바닷가로 다큐멘터리 촬영을 나가게 된다.
선배 PD의 지시로 혼자 촬영을 진행하게 된 은지는 배가 고파 한 가게를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열정 넘치는 청년, 준희는 은지의 인터뷰 요청을 흔쾌히 받아준다.
촬영이 끝난 후 촬영본으로 선배PD에게 혼나고 울적한 마음을 달랠 겸, 산책을 나온 은지는 바닷가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준희 마주하게 된다. 그 둘은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다.
촬영 후 편집실에 앉아 촬영했던 영상을 돌려보던 은지는 그가 아직도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찾게 되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편집이 다 끝난 후 이 방송을 볼 준희를 위해 준희에게 힘을 줄 무언가를 남기며 방송을 내보낸다. 3년 후 서로가 잊혀질 때쯤 은지는 어느 새 자리 잡은 PD가 되고, 준희는 밴드의 보컬로서 새 삶을 시작한다. 은지는 인디 음악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공연장에서 인터뷰 촬영을 준비하다 익숙한 얼굴을 마주 하게 된다.
[캐릭터 소개 ]
선배PD (성별미정, 30대)
-촬영 일정
2021년 10월 중순~말 사이. 주말을 끼고 3회차.
(정확한 일정은 다음주 금요일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페이는 교통비 포함 회차당 5~10 협의 예정입니다.
-촬영장소 : 한국영상대 (세종) / 강원도 일대 바닷가
-지원방법
theperfect.for@gmail.com으로 지원한 배역 (선배PD 역)을 적어주시고.
간단한 프로필, 자유연기 영상, 현재 본인 사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문의사항
010-2426-6381로 연락주세요.
-프로필 검토 후 오디션 일정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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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