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정보
제목 : <열반>
런닝타임 : 20분
시놉시스 : 터미널 매표소에서 논산으로 가는 티켓을 구매한 성호. 논산에 도착한 성호는 훈련소 앞에서 핸드폰을 버리고 어디론가 걸어간다. 성호가 향한 곳은 절, 부처님 곁에서 속세를 벗어나 열반하고자 한다. 성호의 친구들은 치킨을 들고 와 성호를 말리지만 마음을 굳게 먹은 성호는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데 스님들의 치킨을 향한 눈빛을 뭔가 심상치 않다. 찝찝함을 뒤로 한 채 성호는 작은 스님이 아끼는 닭인 '영춘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음 날 영춘이가 사라지게 되고, 절이 발칵 뒤집힌다. 때마침 절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닭 뼈를 입에 물고 나오고 절 마당을 파보니 닭 뼈가 발견된다. 스님들은 한데 모여서 닭 뼈를 맞춰보고 작은 스님은 영춘이라고 확신하며 오열한다. 서로를 의심하던 스님들의 화살은 묵언 수행하던 니콜라스 스님에게로 향하고 이성을 잃은 작은 스님도 니콜라스 스님을 추궁하기 시작한다. 그 때 모두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절 지붕에서 내려오는 닭 영춘이, 이 사건으로 작은 스님은 절에서 쫓겨 나게 된다.
- 제작 정보
소속 : 성남문화재단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선정작
촬영 일시 : 9월 25,26,27일 사이 1-2회차 예정
촬영 장소 : 성남, 파주 인근
모집 인원 : 1명
- 모집 배역 [ 총 1명 ]
[조연] 큰 스님 (남성, 52세)
절에 가장 높은 위치의 큰 스님. 홀로 절을 관리하며 유지한다.
풍채가 크고 권위적이며 욕심이 많고 일찍이 작은 스님을 절에 받아주었다.
불가의 관한 진리보다는 현실과 타협해 절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주연 배역 캐스팅 및 스태프 구성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 지원하실 배우님들께서는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프로필 검토 후 배우님들께 개별적으로 연락 드려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자세한 문의사항은 조연출 양수미 (010-5047-1071) 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지원 이메일 : oyooyyo@naver.com
지원 마감 : 09월 17일 자정
좋은 인연과 함께 좋은 영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