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이앤엠] 웹드라마 <바다마을 구름펜션> 조단역 배우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숨값>, <바이오옴므> 웹드라마를 제작한 더스타이앤엠에서

<바다마을 구름펜션＞웹드라마에 출연할 조단역 배우를 모집합니다.

장르 : 힐링 로맨스 웹드라마

분량 : 15분 x 8화

시놉시스 : 할머니의 무릎 수술 때문에 같이 서울로 가 예상과는 다르게 1년동안 서울에 있게 된 울렁도 토박이 구르미. 다시 섬으로 돌아가 대대로 운영한 ‘바다마을 구름펜션’을 다시 운영하고 ‘세상에 단 하나 구르미 엽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얼마 후, ‘구름감상협회’ 회원이자 구름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권 운과 구름으로 날씨를 예측하는 대기과학과 대학생, 천리안이 나타난다. 권 운이 부모님 집에서 발견한 낡은 캠코더 속 울렁도 하늘과 ‘바다마을 구름펜션’이라는 팻말만 보고 테이프의 주인을 찾기 위해 울렁도로 온 것을 알고 르미, 운, 리안은 결말을 알 수 없는 ‘울렁울렁 울렁도 비밀 투어’를 시작한다. 테이프 영상 속 단서를 통해서 테이프의 주인과 그의 그녀에게 점점 다가가게 되고... 오랜만에 섬에서 설렘을 느끼는 르미. 그리고 운과 리안은 구름같이 예쁜 르미에게 점점 빠져들면서 서로 낭만을 쫓기 시작한다.

****‘롬’의 경우 울릉도 토박이 설정으로, 경북 사투리 가능하신 분만 지원해주세요****

캐스팅 : 구롬 (울릉도 토박이, 디자이너, 현재 서울 거주 중, 30대 중반)

- 르미의 친 언니이자 웹 디자이너.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을 보기 위해 2주 동안 울릉도를 떠난 경험이 육지에 대한 꿈을 크게 만든다. 하지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장녀로서 할머니와 동생 르미를 돌보아야겠다는 생각에 섬에 계속 남아 있었다. 평일에는 도서관 사서로, 주말에는 펜션에서 일하며 육지에 대한 꿈을 접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롬이는 할머니와 르미를 남겨두고 서울로 간다. 더 돈을 많이 벌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할머니의 눈에는 다른 뜻이 있는 것 같아 보인다. 그렇게 서울에서 웹 디자인 공부를 하고 웹 디자이너로 제법 돈을 벌게 되었고 가끔 명절 때가 되야지 울릉도 땅을 밟는다.

* 촬영 기간 : 7월 중순 ~ 9월 초

• '롬’의 촬영 회차는 3~5회로 예상됩니다.

*페이 : 촬영 회차 당 20~30

- 경력과 포트폴리오에 따라 협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접수 기간 : 6월 14일 ~ 6월 16일 오전 11:00

* 1차 결과 발표 : 6월 16일 오후 18:00 / 오디션 예정일 : 6월 17일 ~ 18일

* 합격자 개별 연락 (*메일에 연락처 필수 기재)

* 오디션 접수는 메일로만 참여 가능합니다.

* 지원방법 : 정면, 측면 사진 각 1장이 포함된 프로필 1 / 자기소개 영상 1 / 경북 사투리를 사용하는 자유연기 영상 1을 준비하여 star_a@let.or.kr 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사진과 영상 전부 보내주셔야 인정됩니다. 미포함시 자동탈락.

* 오디션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합격자는 서류와 영상 검토 후 개별 연락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