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프로젝트 소개
디어 무어는 배우와 관객이 관계 맺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실험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와 관객은 우연한 우정을 맺게 됩니다.
2_ 용어 소개
무어:
무어라(뭐라) 부를 수 없어 그냥 “무어”라 부르기로 한 그 무엇.
배우로 하여금 계속해서 연기하고 꿈꾸도록 만드는 그 무엇.
각자의 것이 다를 것이므로 함부로 이름붙이지 못한 그 무엇.
스토리사이클링:
스토리(story)와 업사이클링(upcycling)을 결합한 것으로, 단순한 업사이클링을 넘어선 개념.
하나의 물건을 두 사람(배우-관객)이 나눠씀으로써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우정을 통해 이야기의 탄생을 기대하는 것.
3_ 프로젝트 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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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배우는 저희가 보내드리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1달 간 27장의 사진에 자신의 무어를 담습니다.
이때 “무어”는 스스로 정의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1달 후 그 사진들을 보며 인터뷰를 합니다.
* 오브아웃사이더스의 카메라가 사용됩니다.
* 선정되신 후, 3종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사진참고!)
KTX: https://www.ofoutsiders.com/shop/?idx=11
무궁화: https://www.ofoutsiders.com/shop/?idx=10
SRT: https://www.ofoutsiders.com/shop/?idx=9
2
다 사용한 카메라는 스토리사이클링되어 판매됩니다.
이때, 카메라 안에는 처음 카메라를 사용했던 배우의 간략한 소개와 직접 선택한 사진 1장으로 만든 엽서가 포함됩니다.
4_ 참여방법
소요필름과 오브아웃사이더스의 협업을 통한 상시 프로젝트로,
매달 15일까지 지원을 받고 25일까지 선정 후 카메라를 받으면 그 즉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선정인원은 유동적이며, 개별 연락드립니다.
지원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instagram.com/soyo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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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카카오톡채널을 이용해주세요! 👇
http://pf.kakao.com/_rpZxds/7845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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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FM
짧지만 충분한 영화
but enough to provoke.
http://www.soyo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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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