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영화학과 3학년 워크샵 <그들만의 세상(가제)>에 출연하실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오랜 기간 성준은 유리를 짝사랑을 했다. 어느날 폐건물로 불려간 성준, 성준을 포함해 네명의 남자가 모이게되고, 거기서 유리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된다. 이후 아이의 아빠에 대해, 그리고 그 책임을 누가 질것인지 대한 이야기를 시작 한다.
두렵고 어린 마음에 서로 책임을 회피하다, 유리의 입장을 생각 하지도 않을채 낙태를 하자는 이야기를 결정하게 된다. 성준은 낙태에 반대 했지만, 강압적인 분위기로 인해 성준의 의견은 묵살이 되고 성준은 유리를 지키기 위해 몰래 유리에게 연락을 시도 하지만 실패하고 도망쳐 유리를 찾는다. 하지만 유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폐건물로 갔을 땐, 유리가 오토바이 헬멧을 쓴채 무참히 폭행을 당하고 있었고 성준이 유리에게 달려가기를 주저하는 찰나 유리는 그들애게서 도망을 시도하다 낙상하고 만다.
몇 년뒤 성준은 유리를 만나게 되고 당시 가해자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그저 과거라고 생각했던 당시 순간이 오히려 유리에게는 본인으로 인해 더 깊은 상처가 되어있었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자세한 시놉시스, 시나리오는 추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배우>
성준 역 - 10대 후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착하고 순한 이미지/ 보통체격 175cm내외(3회차)
*부산/경남 지역 연고지 있으신 분, 표준어/사투리 사용 가능하신 분 선호합니다!
<촬영 기간/장소>
06/02(수)~06/04(금)
부산 지역 일대
<페이>
5만원 내외 / 추후 협의 가능 (학생 워크샵인 관계로 적을 수 있습니다ㅠㅠ)
<지원>
성함/나이/성별/연락처/체격/거주지/사투리, 부산 지역 내 연고지 여부를 메일 제목에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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