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Dear my trumpet
로그라인
졸업연주회를 앞둔 선우는 음악을 그만 둔 형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싹튼다. 귀에 맴도는 망치소리, 다친 형의 손. 트럼펫 소리는 점점 소음처럼 들린다.
기획의도
의지가 되고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존재에 대한 고찰과 자신이 하고있는 행위에 대한 수동적인 태도에서 능동적인 태도로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가족으로서의 결속, 형제에 대한 결속 안에서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고, 슬럼프라는 큰 고난과 중요한 일정을 앞둔 시점에서 점점 자기비관적으로 추락하는 인물의 감정적인 부담과 그 부담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극 중 20대 초,중반의 아들 두명을 둔 어머니의 배역을 맡아 줄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현재 시나리오와 로케이션은 대부분 확정 된 상태이며 5월 28일 낮 1씬, 저녁 1씬 총 2씬만 촬영할 예정이며, 전부 가정집 로케이션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촬영장소는 성남시 분당구 입니다. 촬영 분량은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로 프로필과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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