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단편영화 <이웃>에 함께할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타인의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미정은 남들의 은밀한 일상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지켜보는 관음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다. 어김없이 사진을 찍고 편집하기 위해 모니터 화면 앞에 앉아있는 미정은 윗집에서 계속해서 들리는 층간 소음에 신경이 예민해진다. 참다 못한 미정은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고 다음날 윗집에서 왔다는 남자의 목소리에 문을 연 미정은 뜻밖의 사람을 마주한다. 바로 그녀의 대학 동기였던 재훈이다. 이후 재훈과 계속 마주치던 미정은 그가 윗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포에 휩싸인 미정은 조금씩 자신의 일상을 침범하는 재훈에게 벗어나고자 한다. 

등장인물

: 주연배우 - 윤미정 (여)

주연배우 - 이재훈 (남)

관음적인 요소를 가진 인물이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사진과 층간소음을 소재로 전개되는 스릴러 단편 영화입니다.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어 시놉과 달라질 수 있으니 작품의 분위기만 참고 바랍니다.

20대 중반의 중성적인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미정 역은 3회차, 재훈 역은 1-2회차로 

회차당 미정 역 5-8만원, 재훈 역 5만원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생 단편영화이다보니 많지 않은 제작비로 인해 페이가 높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장소는 부산으로 부산에 거주 중인 배우님을 우선으로 생각 중입니다.

이메일로 성함/나이/거주 지역/프로필/촬영 가능 여부 + 연기 영상

기록 하셔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부산에 숙박이 가능하신 분은 함께 말씀해주세요.

이메일 제목에 <이웃> 제목 함께 기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권현지/01091997759로 문의해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