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드는 일이 없다
그래서 너에게 시를 바치는 일은
너에게 꽃을 바치는 일보다
더 그윽한 일이다.
/ 이생진, 꽃과 사랑
단어 하나로 사람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라는 붓으로 수채화처럼 마음을 물들이고 싶은 배우 서단입니다.
문학 덕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책과 시를 누구보다 좋아합니다. 사소한 것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장르와 배역 상관 없이 도전하고, 이뤄내고 있습니다. 디엠이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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