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만 보고 저의 느낌을 아실까 싶어 이렇게 인터뷰 형식의 소개를 썼습니다:)
Q1.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요?
- 배우는 내가 살고 있는 삶을 잘 살아야 연기에서 묻어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은 배우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아요.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 때는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삶을 충실히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곧 연기에도 묻어 나오니까요.
결국, 저는 삶을 그대로 비추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Q2. 평소에 어떤 연기를 많이 했나요?
- 20대초반에는 우는 연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 덕분에 어떤 상황에 몰입하여 눈물을 흘리는 데에는 감각적으로 터득하게 되었어요. 요즘은 코믹연기도 많이 하고 있어요. 그 덕분에 정적인 것 부터 활발한 것까지 제약없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Q.3 현장에서 어떤 자세로 임하나요?
- 연기는 제가 그 상황에 편히 놓여져 있어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대한 편하고 재밌게 분위기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야 집중할 수 있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짧게 나마 대화를 나누어 즐거웠습니다. 이미지가 맞으시면 편히 불러주세요:)
*지금 현재 머리는 숏단발입니다!
insta : 11yello15
e-mail : 11yello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