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에게 왜 한국에서 연기 하고 싶은지 자주 물어봅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했던 일이 연기였고, 그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서 연기에 대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로 연기를 하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한국어 실력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생각하여 더욱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한국어 실력도 연기도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의 장점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조언을 귀담아들으려 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연기에 있어 이 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어 하는 외국인이 필요하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저에게 연락주십시오. 물론 영어로도 연기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한국어로 연기하는 외국인 역할을 선호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